인터넷 남친 '티모시 샬라메' 그가 한국에 온다
조회수 2019. 9. 5. 15:31 수정
부산국제영화제 참가 확정
요즘 떠오르는 전자남친 티모시 샬라메
콜미바이유어네임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남긴 그는
아카데미, 골든글로브를 비롯 다양한 시상식의 최연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에서 매튜맥커너히의 아들 역을 맡기도 했던 그 소년은
연말 개봉 예정인 <작은 아씨들>에서는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등과 함께 출연하구요
레이디 버드, 핫 섬머나이츠 같은 영화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커리어를 키워나갑니다
곧 한국에서 개봉 예정인 뷰티풀 보이에서는 마약 중독자인 소년을 연기하며 또 다시 연기력을 뽐 낼 예정입니다.
이번 내한은 그가 주인공을 맡은 또 다른 영화 '더 킹:헨리5세'가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면서인데요
그는 트위터에 태극기 이모티콘을 올리며 한국 행을 알렸습니다.
그림에서 나온 것 같은 꽃미남 외모로 인터넷 남친의 칭호를 얻고 있는 티모시 샬라메의 내한. 부산 돼지국밥 먹방 기대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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