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한 잔'하고 있는 이병헌 근황
조회수 2019. 8. 22. 09:36 수정
영화가 일상, 일상이 영화
‘미스터 선샤인’으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증명한 이병헌은
영화 ‘백두산’ 촬영을 마치고 휴가중입니다.
아내인 이민정과 떠난 여행에서 ‘몰디브한잔~’ 이라며 센스있는 근황을 전했는데요.
바로 ‘내부자들’에서의 명대사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을 셀프 페러디 한것이지요.
지난 7월 21일 크랭크업 한 영화 ‘백두산’은 백두산의 화산 폭발을 막으려는 남북한 사람들의 분투를 그린 영화입니다.
이외에도 하정우, 마동석, 수지 등이 출연하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작품입니다.
하정우는 백두산 폭발을 막기 위한 비밀 작전에 투입된 대한민국 EOD 대원 조인창 역을 연기하구요.
이병헌은 북한 무력부 소속 비밀 요원 리준평 역을 연기합니다.
최근 몇년간 대부분의 한국영화 블록버스터가 연달아 고배를 마시고 있는 가운데, (동원 오빠 지못미)
어떤 역으로도 우리를 실망시킨적 없는 배우 이병헌이 200억이 투자된 ‘백두산’ 역시 흥행으로 이끌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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