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이혼? '남편은 이혼 원하지만 가정 지킬 것'
조회수 2019. 8. 18. 08:46 수정
구혜선 안재현 부부 4년만에 파경 위기?
많은 팬들의 관심과 부러움, 약간의 질투섞인 시선속에 결혼을 한 구혜선, 안재현 부부
신혼일기로 두 사람의 결혼생활을 일부 보여주면서 달달한 케미를 잔뜩 뽐내기도 했죠
구느님 구혜선씨는 미우새에 출연해 연애당시의 꿀떨어지는 첫키스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구혜선씨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심경고백으로 모든 상황이 반전되었습니다. '사랑해 구혜선'이라고 적힌 메모와 함께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 한다며 의미심장한 메세지를 남겼고
이어서 안재현씨와 주고받은 문자메세지를 공개하며
이미 양쪽 다 이별 자체에는 어느정도 합의하였음을 내비췄습니다.
구혜선은 최근 안재현과 같은소속사로 옮기면서 남편 안재현의 영향이 컸다고 밝혔고
지난달에도 '안재현과 이별하면 죽을 것 같았다. 이별은 점점 더 무섭고 공포스럽다'고 이야기 해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얼마전 이혼한 송송 커플 이후에 또다시 연예계 선남선녀 커플의 급작스런 이혼소식이 공개된 새벽부터 팬들은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데요
공개된 문자의 내용으로만 봐서는 구혜선 안재현 부부의 결혼생활이 꿀떨어지는 달달한 로맨스로 회복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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