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차이, 부녀지간같은 레오 커플의 여름 휴가
조회수 2019. 8. 17. 10:47 수정
같이 간 숀펜 커플은 32살 차이
얼마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새 여친 카밀라 모로네에 대해 소개해 드린거 기억하시나요?
(아직까지는) 25세 이하의 어린 여성만 사귀는걸로 유명한 디카프리오에겐 그에 못지 않은 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숀 펜인데요. 32살 차이의 연인 레일라 조지와 열애중인 숀 펜 그리고 22살 차이나는 디카프리오, 모로네 커플이 이탈리아에서 목격되었습니다.
이들은 호화 요트에서 다이빙을 즐기며 놀기도 하고
야외 테라스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와인잔을 부딛히는 모습도 공개되었는데요.
숀펜의 연인 레일라는 계속 숀 펜의 머리를 어루만지고 이마에 키스를 하는등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카밀라 모로네는 디카프리오의 배를 끌어안고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숀펜의 연인인 레일라 조지는 딸 딜런 펜(사진)보다 한살 어리고
숀 펜은 레일라의 아버지이자 배우인 빈센트 도노프리오 보다 한살 아래 입니다. 정말 부녀같은 커플인 셈이죠.
레일라 이외에도 숀펜은 나이차가 많이 나는 연애를 계속 해온 편입니다. 마돈나와의 짧은 결혼생활과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14년간 결혼생활을 유지한 하우스오브카드의 로빈라이트가 그와 나이 비슷한 마지막 파트너였고
그 이후에는 24살 차이나는 스칼렛 요한슨을 만나고
19살 차이나는 페트라 넴초바를 거쳐
그나마 차이가 적은 편인 15살 연하의 샤를리즈 테론과 약혼을 합니다.
물론 결혼까지는 이어지지 않았고 이후 레일라 조지를 만나게 되죠.
둘은 2016년부터 연애를 시작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각 22살, 32살의 나이 차이를 보여주는 커플의 럭셔리 더블데이트. 하지만 뭐 당사자들만 행복하면 OK겠지요? 행운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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