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에 나타난 '고양이상' 그녀
조회수 2019. 8. 10. 19:55 수정
봉오동에서 타짜로 이어지는 배우 최유화 매력탐구
독립군 최초의 승리를 그린 '봉오동 전투'.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가 있어요.
바로 홍일점 자현역의 최유화!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그녀는 사실 모델 출신인데요.
그래서인지 뭘 입어도 스타일이 후덜덜
모델로 활동하던 중 26살에 배우로 전향해 벌써 34살인데요.
타고난 동안 때문에 어떤 역할에도 위화감이없습니다.
좀 늦게 데뷔한 셈이지만, 그동안 ‘최악의 하루’, ‘비밀은 없다’, ‘밀정’ 등에 출연하면서 착실히 필모그라피를 쌓아가고 있어요.
JTBC드라마 ‘라이프’에서는 최서현 기자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세련된 스타일이 출연할 때 마다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근엔 OCN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주연인 차현정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봉오동 전투’ 다음 작품으로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이 있습니다.
여기에서의 배역명은 ‘마돈나’.
1편의 김혜수, 2편의 이하늬의 뒤를 잇는 걸크러시 캐릭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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