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이 없어서 더 매력적인 남자들
조회수 2019. 8. 7. 16:14 수정
출구없는 매력, 무쌍이 대세! 무쌍꺼풀이 매력적인 박보검, 공유, 유승호, 김수현
쌍꺼풀이 있는 진한 인상이 인기를 끌었다면 요즘에는 무쌍 배우들이 주목 받고 있어요. 존잘이기 때문에 쌍꺼풀의 유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후후
공유는 많은 작품을 해왔지만 그중에서도 드라마 '도깨비'로 엄청나게 히트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정신 못차리게 했죠.
연관 검색에어 '공유 남친짤'이 함께 나올 정도로 많은 여성들에게 무쌍의 매력을 전파하신 장본인....
영화 '서복(가제)'와 함께 '82년생 김지영'에도 출연이 확정되서 '도가니' 이후로 7년만에 정유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하네요.
정변의 정석, 정말 잘 커준 유승호도 한번 살펴봅시다!
유승호는 박보검과 함께 영화 '블라인드'에 출연한 적이 있어 이 둘은 구면이죠.
최근에는 유승호를 국민 남동생으로 만든 데뷔작 '집으로'가 9월 5일에 재개봉 된다는 소식이 있어요.
유승호는 “과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이 재개봉을 하는데 거기에 제가 나온 작품이 선정되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고 영광이에요. 개봉 일자에 맞춰 바로 극장을 찾을 예정이에요.”라며 소감을 전했어요.
차기작도 신중하게 고르고 있는데 지금은 중복되거나 겹치는 역할은 피하고 도전해보지 못한 장르를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데뷔 20년 차 배우의 차기작은 어떤 것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달에 전역한 김수현!
이분도 무쌍 매력 뿜뿜 뿜어내는 배우죠. 눈빛이 너무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까지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드라마 뿐만이 아니라 영화 '도둑들'에서도 1200만 관객을 모는 등 엄청난 티켓파워를 자랑했죠.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가진 배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다음 차기작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2019년 하반기에는 새로운 작품을 결정하지 않아서 2020년부터 작품활동을 하게 됐다고 해요.
정말 오랜만에 작품으로 만나게 되는 거라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너무 기대됩니다. 당분간은 CF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겠죠?
Copyright © RUN&GU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