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너무 커서 배우 못할뻔한 분
조회수 2019. 7. 18. 12:56 수정
검블유에서 여덕몰이 중인 이다희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큰 기럭지만큼 시원시원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다희!
어떤 옷을 입고 나와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무시무시한 소화력 때문에 드라마 나올 때마다 넋 놓고 보게 되지요...
검블유에 함께 출연하는 임수정의 키가 167cm, 전혜진의 키는 171cm라고 하는데, 이들보다도 훤칠해서 임수정을 '쪼꼬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모델포스 뿜뿜 뿜어내는데 아니나 다를까 진짜 '슈퍼모델선발대회' 출신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정작 큰 키 때문에 배우를 못할뻔했다고 합니다.
오디션을 보러 갈 때마다 키가 크다는 이유로 탈락하기도 하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도 큰 키 때문에 캐스팅이 되지 않을 뻔했다네요.
이다희의 실제 키는 176cm
하지만 '뷰티 인사이드'의 강사라 역을 맡은 뒤로부터 이제야 어울리는 배역을 찾았다며 이다희의 도시적인 이미지가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 이다희 메이크업, 패션이 난리가 났었죠
검블유에서도 폭력전과 1범의 거대한 귀요미(?!) '스칼렛'역에 역시 이다희가 찰떡이네요.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데, 영화에서도 자주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후에도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쭉쭉 뻗어나가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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