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여신 '유역비'의 사복패션은?
조회수 2019. 7. 9. 23:43 수정
'뮬란'의 유역비 패션 짤털이
유역비의 ‘뮬란’이 트레일러와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유역비는 유독 사극에 자주 출연하고 있죠.
특히, 신조협려의 냉미녀 ‘소용녀’는 무협 매니아들에게 아이콘 같은 캐릭터인데요.
원작 작가 '김용' 선생이 인정할 정도로 유역비가 완벽하게 재현해 냈었지요.
특유의 고전미는 ‘천녀유혼’, ‘초한지 시리지’, ‘조조-황제의 반란’등의 사극에서 빛났었지요.
심지어 한복마저 완벽하게 소화하는 '사극 여신'의 위엄이랄까요.
한 때 연인이었던 송승헌과 출연했던 영화 ‘제3의 사랑’을 소환해보자면…
현대극의 오피스 룩도 멋졌어요.
평상시의 유역비는 소탈한 차림을 즐겨요.
촬영장에선 몇 년째 같은 패딩을 입고 있기도하고요.
고양이들과 홈웨어 차림으로 뒹굴거리는 것도 좋아합니다.
고원지대에서 진행된 '뮬란' 현장에선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이런 4차원 패션을 보여주기도 했구요.
모델로도 활동하는 유역비인데요.
프랑스 쥬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의 모델이에요.
이번 시즌엔 엠포리오 알마니의 모델로도 발탁되었어요.
동서양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미모랄까요?
결론적으로, 뭘 입어도 완벽한 유역비입니다.
사극 여신 유역비의 영화 '뮬란'은 2020년 3월 27일(북미기준)에 개봉합니다. 어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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