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주의] 해외에서 난리 난 '기생충' NEW 포스터

조회수 2019. 7. 1. 16: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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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개봉을 위한 '기생충' 포스터

칸느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지난 5월 30일 개봉한 가운데 10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


등장인물의 눈을 가리는 파격과 궁금증을 일으키는 양식미가 가득했던 ‘기생충’의 포스터는 개봉전부터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해석을 양산했었다. 

기생충은 프랑스에도 개봉해, 18일만에 68만명이 관람하는 등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심지어 지난 6월 17알에는 프랑스 전체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프랑스 개봉용으로 제작된 기생충의 새로운 포스터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포커스 아웃된 박사장(이선균)의 가족 사진 뒤로 기택(송강호)의 가족 사진이 또렷이 보이는 이 포스터는 작품의 내용을 좀 더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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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김격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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