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서 토르가 느끼는 좌절감은 다른 히어로들과 또 다릅니다. ‘인피니티 워’ 에서는 지구로 향하던 중, 토르는 타노스의 공격으로 백성의 절반을 잃습니다. 그리고 절호의 기회를 놓친 토르는 핑거스냅으로 그 절반을 다시 잃지요.

그러나 현실의 크리스 헴스워스는 보통 이지경!

특히 가족과 함께 있을 때 그의 슈퍼 깨방정이 각성됩니다. 저 골반 어쩔…

가족과 함께 찾은 휴양지 로트네스트섬에서는 캥거루과의 소형동물 쿼콰와 특별한 우정을 나누었어요.

포악한 짐승과 7시간 동안 기싸움을 해서 승리했다며 올린 인증샷입니다.

‘동물들의 친구 크리스 헴스워스’ 하면 이 짤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망치대신 셀카봉을 들고 있는 토르입니다.

토르 시리즈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는 깨방정 콤비지요.

서핑 챔피언 켈리 슬레이터와 찐하게 놀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입니다

세계 최고의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의 빅팬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그를 어벤져스에 영입하고 싶다고 했었지요.

음? 덩치큰 아저씨가 매니큐어를? 세계 어린이 5명 중 1명이 정신적, 육체적, 성적으로 착취당하고 있음을 잊지 않겠다는 ‘polished man’ 캠페인에 참여한 사진입니다. 깨방정마저도 멋진 크리스 헴스워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