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하는 캡틴 마블의 '인피니티 패션'
조회수 2019. 5. 2. 08:55 수정
'어벤져스 : 엔드게임'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 훔쳐보기
지난 22일 LA에서 열린 ‘어벤져스 : 엔드게임’ 프리미어가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크리스 헴스워스, 조쉬 브롤린,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등 주요 배우들과 케빈 파이기를 포함한 제작진이 참여했다.
이렇게 시상식을 방불케한 이번 프리미어에는 어벤져스 코스튬을 입고 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레드카펫을 수놓은 배우들의 패션도 많은 화제가 되었다.
특히,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은 보랏빛 벨벳 원피스에 인피니티 건틀렛을 연상시키는 반지와 팔찌를 하고 등장했다. 어벤져스 공식 트위터와 브리라슨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그녀의 패션을 훔쳐보자.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도 스팽글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 역시 인피니티 건틀렛을 연상시키는 반지와 팔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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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이맹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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