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보다 키큰 '왕좌의 게임' 큰 딸내미
조회수 2019. 5. 6. 11:32 수정
'왕좌의 게임'과 '엑스맨 : 다크피닉스'로 고공행진하는 소피 터너
‘왕좌의 게임’ 시즌 8이 드디어 북미에서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8년간 훌쩍 자란 ‘산사 스타크’ 역의 소피 터너입니다. 시즌 내내 고구마였는데, 저번 시즌에선 리틀 핑거에게 사이다를 날리며, 스타크 집안의 장녀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한편으로 마블의 ‘엑스맨 : 다크 피닉스’가 개봉을 준비 중입니다. 자신의 힘을 주체 못 하는 진 그레이가 폭주하면서 전 우주가 위험에 빠지는 대형 이벤트입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 메인 예고편
현실의 소피 터너는 유명한 스타일 아이콘이지요.
언니 멋져! 사실 소피 터너는 96년생이지만, 예쁘면 다 언니니까요.
작년엔 뮤지션 조 조나스와 약혼을 발표했습니다.
조 조나스는 테일러 스위프트, 애슐리 그린, 데미 로바토 등 핫한 여친들을 갈아치우기 바쁜 바람둥이인데요. 그래서 두 사람 사이가 얼마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팬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서로의 인스타에 애정을 과시하며 공개연애를 계속했습니다. 작년 할로윈에서 ‘아담스 패밀리’ 코스프레를 했었어요.
소피 터너가 조 조나스보다 키가 좀 더 큰데요. 뭐 그럼 좀 어떤가요? 완전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
최근에 열린 ‘왕좌의 게임’ 런칭 파티에서는 조나스 옆에서 극중 남편이었던 조프리 역의 잭 글리슨과 장난스러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전남편옆현남편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에서 산사가 죽을지도 모른다고 예상하는 팬들도 많지만, 부디 끝까지 살아남아 주기를.
저작권자 ⓒRUN&GU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보도자료발송 및 기사제휴 : runandgunmovie@hanmail.net
[런앤건 = 글: 이맹랑]
Copyright © RUN&GU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