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는 해야 '어깨깡패'
조회수 2019. 4. 9. 22:44 수정
엄브렐러 아카데미의 톰 후퍼에 대해 알아보자.
독특한 팬덤을 쌓아가고 있는 넷플릭스 히어로 드라마 ‘엄브렐러 아카데미’.
톰 호퍼는 여기에서 초능력 가족의 첫째인 루서 하그리브스로 출연하는 배우입니다.
잘 생긴 얼굴만큼이나 화제가 되는건 저 ‘광역 어깨’
왕좌의 게임에서도 특유의 광역 어깨를 자랑했습니다.
. (하지만, 용엄마가 구워버렸…)
키가 무려 196cm. 영국을 대표하는 몸짱이랄까요.
CG나 갑옷을 걷어내도 몸이 이 지경.
저 넓은 어깨에 안겨보고 싶은 분도 있겠지만, 그가 주로 안는건…
사랑하는 아이들. (털썩, 유부남이었던것이었던것)
동료 배우 로라 호퍼와 지난 2014년에 결혼해서 아들 하나, 딸 하나.
그나저나 이런 매력남이 그 동안 어디 숨어 있었나요.
우선 스타즈의 드라마 ‘블랙 세일즈’에서 섹시한 해적 ‘빌리 본스’ 였구요.
영화 ‘노스맨 : 바이킹과 늑대군단’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바이킹들의 리더였습니다. (팔근육이 ㅎㄷㄷ)
이번엔 ‘킬러의 보디가드’ 2편에 합류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네요. 또한 전설적인 암벽등반가 ‘게리 헴밍’의 전기 영화 ‘클라이머’에 캐스팅 되었다니, 그의 광역 어깨를 자주 볼 수 있겠네요.
저작권자 ⓒRUN&GU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보도자료발송 및 기사제휴 : runandgunmovie@hanmail.net
[런앤건 = 글: 박난리]
Copyright © RUN&GU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