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강아지의 날' 존 윅 아저씨의 뭉클한 메시지

조회수 2019. 3. 26. 10: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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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이 세계 강아지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스폐셜 영상을 공개했다.


[존 윅 : 파레벨룸] 스폐셜 영상 공개


출처: 영화 [존 윅]

매해 3월 23일, 세계 강아지의 날(National Puppy Day)은 지난 2006년 제정되었다. 유기견 센터의 강아지를 입양하자는 취지이며, 이외 다양한 동물권에 대해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함이다. 


이번 세계 강아지의 날을 맞이하여 [존 윅 3: 파라벨룸]은 스폐셜 영상을 공개했다. 세계 최강의 청부살인업자 존 윅이 1편에서 세상을 떠난 데이지를 대신하여, 새로운 반려견을 입양하고 교감하는 장면으로 이루어졌다. 



살벌한 애견인 존 윅 


출처: [존 윅 3: 파라벨룸]

할리우드 액션 장인 ‘데이빗 레이치’와 ‘채드 스타헬스키’가 만든 [존 윅](2014)은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으로 장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존 윅이 1편에서 죽인 사람은 77명, 2편에서는 훨씬 많은 128명이다. 얼마 전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한 [존 윅3 : 파라벨룸]에서는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나갈까?

출처: 영화 [존 윅]

한편, 애견인들에게 [존 윅]은 좀 다른 의미의 영화일 수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죽어나간 이유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반려견 ‘데이지’의 죽음 때문이었으니 말이다.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리암 니슨의 가족을 납치하는 것 만큼, 존 윅의 반려견을 죽이는게 위험한 일이라는 농담이 있었다. 타노스의 만행으로 사라진 우주의 생명체 절반 중에 존 윅의 반려견이 포함되어 있어서, 타노스가 결국 존 윅에게 죽을 것이라는 내용의 해외 짤방도 유명하다. 

이번 3편의 트레일러에도 “강아지 한 마리 때문에 이게 다 무슨짓인냐?”고 말하는 조직의 간부에게 “그냥 강아지가 아닙니다.”라고 답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존 윅 3: 파라벨룸]은 5월 17일(북미 기준) 개봉한다. 

출처: 영화 [존 윅 3: 파라벨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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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박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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