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돌아왔다. [존윅 3] 새 트레일러 공개

조회수 2019. 3. 24. 20:16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키아누 리브스의 스타일리쉬 액션 시리즈 [존 윅 3: 파라벨룸]의 새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전편의 마지막, 키아누 리브스는 킬러 세계의 엄격한 룰을 어기고 ‘컨티넨탈호텔’에서 살인을 저지른다. 이제 그의 목에는 무려 1400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려 있고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이 되어 지구상 어디에도 안전한 곳이 없다, 


존 윅 프랜차이즈 


2014년 개봉한 [존 윅]은 스턴트맨 출신으로 많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액션 씬들을 연출해왔던 채드 스타헬스키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공동연출 데뷔작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감각적인 액션으로 흥행에 성공한다. 

출처: [존 윅 3: 파라벨룸]

뿐만 아니라 프로 살인청부업자들의 세계를 그린 [존 윅]의 매력적인 세계관은 그 자체로 하나의 프랜차이즈가 되어 두 편의 속편이 나온 것은 물론 외전 격의 드라마 시리즈까지 기획되고 있다.


당시 만 50세가 된 키아누 리브스는 이 영화로 다시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기 시작했고, 공동 연출가인 데이빗 레이치는 이후 [아토믹 블론드]를 거쳐 [데드풀2]과 [분노의 질주] 프랜차이즈까지 진출했다.

부제의 뜻은?


출처: [존 윅 3: 파라벨룸]
출처: [존 윅 3: 파라벨룸]

[존 윅 3: 파라벨룸]은 전편을 모두 연출한 채 스타헬스키 감독, 전편의 각본을 모두 쓴 데릭 콜스테드가 다시 뭉쳐 만들었다. [존 윅] 트릴로지의 완결편이 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존 윅의 이야기는 계속 이어질 수도 있다.


3편의 부제인 ‘파라 벨룸’(Para Bellum)은 9mm 권총용 독일제 총탄의 제품명이기도 하고, 라틴어로 “전쟁에 대비하라”는 뜻이다. 유명한 격언인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하라.”에서 왔다. 



[존 윅 3: 파라벨룸]은 5월 17일(북미 기준) 개봉한다. 


출처: [존 윅 3: 파라벨룸]


저작권자 ⓒRUN&GUN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보도자료발송 및 기사제휴 : runandgunmovie@hanmail.net

[런앤건 = 글: 박난리]


Copyright © RUN&GUN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