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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 라슨의 깜짝 팬서비스

[캡틴 마블]의 주연 브리 라슨이 지난 11월 9일 미국 뉴저지의 클리프톤 커몬즈 AMC 극장의 개봉관을 깜짝 방문했다. 그녀는 팬들에게 팝콘과 콜라를 서빙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상영관을 찾은 팬들에게 보내준 성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21번째 작품인 [캡틴 마블]은 미국 개봉 첫 주말에만 1억 53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브리 라슨의 코스튬 트레이닝복

한편, 이날 극장을 방문한 브리 라슨은 캡틴 마블의 코스튬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었다. 캡틴 마블 공식 SNS를 통해 브리 라슨의 극장 방문 뉴스가 퍼지자, 팬들은 그녀가 입고 있는 이 트레이닝복을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궁금해했다. 

현재 마블 스튜디오의 온라인샵에는 캡틴 마블과 관련한 상품이 많이 개발되어 있지만, 이 트레이닝복은 안타깝게도 찾을 수 없다. 사실 이 트레이닝 복은 ‘쥬시 꾸뛰르’라는 브랜드에서 오직 브리 라슨을 위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매장에서 구할 수는 없다고. 

그러나 마블은 이미 반스, 유니끌로, 베이프 등 다양한 패션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어, 향후 일반 매장에서 만날 날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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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박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