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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몰, 조 러브스, 제이 한나까지! #직구대란 뷰티템의 반가운 국내 론칭 소식.

영국 국민 치약 브랜드 유시몰이 한국에 상륙했다. 122년 전통의 브랜드답게 패키지에서도 빈티지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데, 이렇듯 욕실에 놓아두면 감각적인 인테리어 용품의 역할까지 겸해줄 클래식한 디자인이 장점이다. 대표 제품은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핑크빛 제형과 입안이 상쾌해지는 강렬한 민트향이 특징인 유시몰 치약. 한 번 사용하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개운함을 자랑한다고 하니, 시원한 치약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유시몰 치약 레트로한 핑크빛 제형 속에 강렬한 민트향을 품은 반전 매력의 치약. 구취 케어는 물론 비타민 E 성분이 함유돼 잇몸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다. 106g 9900원.

핸드메이드 주얼리 브랜드지만 국내에서는 ‘강민경 네일’로 더 잘 알려진 제이 한나의 네일 폴리쉬를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 제이 한나의 네일 폴리쉬는 채도 낮은 차분한 느낌이지만 다른 네일 브랜드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컬러 팔레트가 특징이다. 여기에 뛰어난 발색, 지속력까지 갖춰 직구 대란을 일으켰다. 해외 인플루언서들의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었던 세련된 패키지 또한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

제이 한나 네일 폴리쉬 마지판 밀키한 크림 라떼 베이지 컬러로 데일리로 제격이다. 게다가 탑 코트를 따로 바르지 않아도 될 만큼 매끈하고 광택감 있게 마무리된다. 14.8ml 2만9000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향수들을 제조한 향의 마에스트로 조 말론 CBE 여사의 니치 향수 브랜드 조 러브스가 다가오는 4월 4일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 이미 자라와 협업한 웨어러블한 향수 컬렉션으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바로 그 조 말론 CBE 여사의 브랜드다. 조 러브스 입문자라면 그녀가 자신을 위해 만든 첫 향수 조 바이 조 러브스를 추천한다. 론칭을 맞아 팝업 스토어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니, 조 말론 CBE 여사의 향기가 궁금한 이들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보자.

조 러브스 조 바이 조 러브스 조 말론 CBE 여사가 자신을 위해 만든 첫 향수. 그녀의 시그니처인 그레이프 프룻을 메인으로 한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향기가 특징이다. 100ml 23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