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했어요! K-뷰티 10관왕

조회수 2021. 3. 22.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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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효능은 기본, 소비자의 심리를 저격하는 아이디어와 매력적인 비주얼까지! 10년 사이 <뷰티쁠>과 함께 성장하며 국내외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은 K-뷰티 10관왕을 선정했다. K-뷰티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은 누구?

THINK YOUR SKIN, THINK YOUR ESSENCE

피부 고민에 걸맞은 6가지 에센스 레시피를 바탕으로 피부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끌어올려주는 오노마. 그중에서도 피부 수분도를 최대치로 증폭시켜주는 오노마 ‘하이드라버스터 에센스’는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유일무이한 아이템이다.

소유욕 자극 ‘상’

오노마는 피부가 필요로 하는 단 ‘하나’의 솔루션을 에센스에서 찾았다. 개개인의 타고난 아름다움을 빛나게 해주는 것이 브랜드의 가장 큰 목표. 수분, 미백, 탄력, 진정, 스폿 케어, 토털 등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직관적인 경우의 수를 제시해 ‘뷰알못’이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에센스 중심 스킨케어 브랜드다. 제품의 기능을 가늠할 수 있도록 한 제품명도 브랜드의 배려 중 하나. ‘예고 없이 나타나는 피부의 불청객에 속상한 이들을 위한 피부 감시자’라는 의미를 담아 이름 지은 ‘블레미시 왓쳐 에센스’는 트러블과 스폿 케어에 효과적이며, ‘사용할수록 궁금해지는 내일의 피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원더 투머로우 에센스’는 피부의 수분, 윤기, 탄력, 주름까지 한 번에 케어하는 토털 기능을 담고 있다. 이처럼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가장 이상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검증을 거쳐 완성된 제품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킨케어 카테고리를 무분별하게 확장하기보다는 에센스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비포 케어용 에센스 액티베이터와 애프터 케어를 위한 에센스 락커까지 3스텝 솔루션을 고수하며 스킵케어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다. 그뿐인가? 종류별로 수집하고 싶을 정도로 앙증맞은 디자인의 패키지는 효과,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까지 추구하는 MZ세대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셈. 최소한으로 최대치 효과를 낼 수 있는 스킨 큐레이팅 솔루션과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춘 오노마는 소유욕을 자극하는 매력을 가진 브랜드다.

오노마 하이드라버스터 에센스 투명하고 묽은 시럽 같은 제형 속에 8가지 히알루론산이 듬뿍! 사탕무에서 유래한 보습 성분이 자석처럼 수분을 끌어당기고, 8가지 히알루론산이 피부를 빈틈없이 촉촉하게 만든다. 덧바를수록 피부에 윤기가 피어난다. 35ml 4만2000원.


기능과 네이밍의 꿀조합!

‘하이드라버스터’ ‘블레미시 왓쳐’ ‘레드니스 릴리버’ ‘그래비티 디파잉’ ‘라이츠 블라썸’ ‘원더 투머로우’까지! 이름만으로도 그 효능을 예측할 수 있는 에센스를 따로 또 같이! 피부 컨디션에 따라 골라 쓰는 앙증맞은 6가지 에센스는 매일 다른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MZ세대의 소유욕을 자극한다.


나만의 에센스 레시피

피부가 필요로 하는 단 ‘하나’를 에센스에서! 과도한 영양, 화려한 수식에 집착하기보다 피부 고민에 집중하고 이를 해결하는 최적의 방법을 모색했다. 최상의 원료, 질감, 성분비, 흡수력까지 연구를 거듭해 완성된 6가지 에센스는 하나만 바르거나 레이어드하거나, 피부 고민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3스텝으로 스킵케어

피부가 머금을 수 있는 성분의 한계를 이해하고, 피부에 필요한 영양 성분만 채울 수 있도록 비포 케어용 에센스 액티베이터와 피부 컨디션에 따라 골라 쓰는 6가지 맞춤 에센스, 애프터 케어를 위한 에센스 락커까지 3단계 솔루션(3-Layer Essence Locking Structure™)을 고수하며 스킵케어 트렌드를 리드한다.

GOOD VIBES

뷰티, 아트의 경계를 넘나들며 고유의 기분 좋은 바이브를 드러내는 ‘어뮤즈’라는 신세계.

브랜딩 끝판왕 ‘상’

브랜드의 마케팅 기법은 나날이 발전한다. 최근 주목받는 건 고유의 ‘감성’을 전달하는 뷰티 브랜드다. 이미지 하나로 자신들만의 스토리를 말할 줄 아는 건, 비주얼에 민감한 요즘 소비자의 심리를 공략하는 명민한 방법이다. 론칭하자마자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눈길을 끈 어뮤즈의 힘은 바로 여기에 있다. 일관성 있는 비주얼부터, MZ세대를 공략하는 스토리텔링은 이 브랜드가 등장하자마자 무섭게 떠오른 이유다. ‘IT’S ON! GOOD VIBES’를 모토로 하는 그대로의 나와 타인을 존중하고, 스스로를 자유롭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기분 좋은 바이브를 표현하려는 어뮤즈만의 감성은 비주얼부터 컬러, 패키지까지 브랜드 전반에 스며 있다. 웹사이트, 상세페이지, 인스타그램 그리고 틱톡까지 가득 채운 비주얼은 하나같이 맑고 경쾌한 바이브를 지니고 있으며,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을 들뜨게 한다. 여기에 꼭 맞는 모델, 인플루언서, 아티스트를 발탁해 그들과 협업한 감각적인 광고는 젊은 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매 시즌 트렌드에 맞는 제품과 다채로운 컬러, 구매욕을 부르는 패키지까지! 일관성 있는 브랜딩으로 자신만의 길을 가는 어뮤즈는 단연,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브랜드다.

어뮤즈 듀 틴트 ‘물빛’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고수분 물빛 틴트. 실제로 수분을 35%나 함유해 가볍고 산뜻한 워터 베이스로 마치 입술 위에 물을 코팅한 듯 촉촉한 반짝임을 더해준다. 누드부터 코랄, 오렌지, 레드, 핑크까지 다채로운 컬러와 농도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듀 틴트는 모두 12가지 셰이드로 만날 수 있다. 각 4g 2만원.


모델만 봐도 알아요

모델을 보면 그 브랜드의 바이브를 예측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부터 현재 모델인 배우 공효진까지! 고유의 확고한 매력과 개성을 지닌 뮤즈를 통해 선보인 비주얼은 어뮤즈가 단숨에 수많은 여성의 워너비 브랜드로 급부상한 비결!


속 보이는 패키지

속이 그대로 내비치는 아이코닉한 패키지는 ‘물빛’ 립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하게 만든 요소. 투명한 패키지의 #01 라 비 앙 코랄, #02 한강 브리즈, #03 플라워 마켓, #04 듀 왓 유 러브는 채도 높은 컬러로 얼굴에 생기를 더해주며, 코랄 패키지의 #05 힙지로, #06 피그 듀, #07 화양연화, #08 봄 밤은 차분한 MLBB 셰이드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핑크 패키지의 #09 서울 소울, #10 아침 무화과, #11 복숭아, #12 일요일은 본연의 혈색이 자유롭게 내비치는 누드 컬러들.


SEOUL 플레이스 프로젝트

생동감 넘치는 도시 서울의 컬처&라이프에서 영감 받아 완성된 브랜드인 만큼 이를 확고히 할 수 있는 이른바 플레이스 프로젝트를 실현하고 있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성수동. 서울의 브루클린이라 불리는 이곳 특유의 분위기와 이국적 풍경, 골목 사이사이에 숨어 있는 갤러리와 아틀리에 등 예상치 못한 즐거움이 가득한 성수동에서 찾은 컬러 키워드를 섀도와 립에 고스란히 담은 성수동 컬렉션이 그 예.

피부에 보 '상’

모태 예민러부터 유해 환경과 라이프스타일 탓에 후천적으로 민감 증세가 나타난 감작성 피부까지, 우리 피부는 365일 민감하다. 원인은 다양하다. 미세먼지, 기후 등 특정 환경 변화나 일부 화장품 성분, 과도한 스킨케어 습관, SNS에 떠도는 잘못된 피부 상식 등 수많은 이유 탓에 피부는 점차 예민해진다. ‘저자극’ ‘약산성’ ‘유기농’ ‘EWG 그린 등급’ 등 키워드를 이제는 당연하게 여기는 것도 스킨케어 시장을 장악한 ‘민감’ 코드 탓이다. 심지어 어떤 화장품에도 예민 반응이라고는 전혀 없는 에디터조차 제품을 고를 때 자극적 성분이 들어 있지는 않은지, pH 지수는 약산성인지 등을 깐깐하게 따져야 비로소 마음이 놓일 정도니 말이다. ‘이왕이면 자극이 덜한 게 낫지 않나!’ 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꿰뚫고 있는 브랜드들이 자극 없는 화장품을 만드는 데 앞다퉈 열을 올리는 게 어쩌면 당연한 이치다. 그리고 드디어 진짜가 나타났다. 저자극을 넘어 피부 자극 0%의 무자극 스킨케어가 등장한 것. 유해 요소를 배제하고 피부에 이롭고 유효한 성분을 골라 담은 착한 뷰티, 메디힐의 ‘바오밥 수딩 모이스처 크림’이 그 주인공이다. 성분 선택부터 제조까지 오랜 시간 테스트와 연구를 반복해 완성된 이 제품은 수분 탱크로 불리는 식물성 바오밥의 꽉 찬 보습을 느껴볼 수 있는 것은 기본, 인체 적용 시험 진행으로 피부 자극 지수 0.00으로 판정받은 진짜 무자극 크림이다.

메디힐 바오밥 수딩 모이스처 크림

‘수분 탱크’ 바오밥의 보습막과 깨끗한 물, 세라마이드 캡슐이 오랫동안 피부 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민감 피부 진정 수분 크림. 50ml 3만원.


피부 자극 0.00 無자극 보습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화장품 가이드라인에 따라 검사를 실시하는 ㈜KC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피부 첩포 일차 자극 인체 적용 시험 진행 결과, 메디힐의 바오밥 수딩 모이스처 크림이 피부 자극 지수 0.00으로 비자극 인증을 받았다. 민감한 피부 타입이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무자극 크림인 셈!


물이 다른 화장품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일수록 깨끗한 수분으로 채워야 한다는 일념으로 무려 6단계 정수한 물을 사용한다. 미세 불순물을 완벽히 거른 깨끗한 물은 피부에 청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3000da의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8중 히알루론산을 배합해 피부 깊숙한 곳부터 표면까지 수분을 꽉 채울 수 있다.


민감 피부를 토닥토닥

바오밥나무에서 얻은 풍부한 비타민 E가 피부 보습막을 탄탄하게 하며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수분 손실을 막아 피부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 장벽과 유사한 구조의 세라마이드 캡술이 피부 위에서 바로 터지며 가장 신선한 상태로 피부에 고스란히 스며든다.

DOUBLE EFFECT

아이소이가 만든 자연 유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시카고’는 물만 닿아도 아픈 하이퍼 민감 피부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 예민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외부 자극에도 끄떡없는 튼튼한 피부를 만든다.

민감 피부를 구할 ‘상’

아이소이의 10년 노하우와 독일 천연 화장품 전문가 바일란트 연구소장의 33년 연구 결과가 집약돼 탄생한 ‘시카고(CICA-GO)’는 과민감 피부를 뜻하는 ‘CICA’에 민감 피부와의 이별을 염원하는 ‘GO’가 더해진 것으로, 시카고의 모든 제품은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민감 피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피부에 이로운 성분만 꾹꾹 눌러 담아 완성한 자연 유래 더마 화장품으로, 예민한 피부를 호소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브랜드로 꼽힌다. 말뿐인 효과가 아니라 실력으로 증명하며, 프로 ‘민감러’의 ‘믿쓰템’으로 불리는 아이템이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피부 장벽 개선을 돕는 ‘시카 더블 이펙트 앰플’은 단연 최고로 꼽힌다. 시카고의 대표 제품이자 귀신 같은 효과로 일명 ‘귀신 앰플’이라는 애칭을 가진 이 아이템은 2층으로 구성된 시카 앰플로, 수분 베이스의 ‘복원층’과 오일 베이스의 ‘장벽층’이 이중으로 밀착 케어해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 망가진 유수분 밸런스를 바로잡는다. 고농축된 ‘시카고 콤플렉스’ 성분이 울긋불긋한 피부를 개선하고 민감 피부를 진정시키며, 미백 기능 성분 ‘알부틴’이 화사한 피부로 가꿔준다. 자극 걱정 없는 가벼운 제형도 장점. 그 때문에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을 만큼 일단 효능을 경험하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마성의 아이템이다.

시카고 시카 더블 이펙트 앰플(귀신 앰플)

병풀은 기본이고 뱀약초에 세리신과 겨우살이 추출물을 더해 시카고만의 독자적인 자연 유래 시카 레시피를 담은 앰플. 뭘 발라도 해결되지 못한 과민감 피부를 강력하고 빠르게 개선한다. 30ml 3만7000원.


시카고의 초록 에너지, CICA-GO COMPLEX

시카고의 제품에 들어 있는 시그너처 성분 ‘시카고 콤플렉스’는 뱀약초(사상자 추출물), 세리신, 겨우살이 등 피부 진정과 복원에 탁월한 동서양의 대표 성분을 블렌딩한 특허 성분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개선한다.


자신 있다 전 성분!

시카고의 제품들은 세계알레르기학회의 기준을 적용한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최고 등급으로 통과했을 만큼 안정성이 뛰어나다. 더군다나 유해 의심 화학 성분 제로!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성분은 물론, 유해 의심 성분마저 일절 배제했을 만큼 건강한 피부를 위한 까다로운 원칙을 고수한다.


HYPER 민감 피부의 구세주

오일과 워터. 2층으로 구성된 텍스처라 끈적임이 전혀 없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매끄럽게 스며들어 기분 좋은 윤기만 남기는 동시에 피부 고민을 빠르게 해소한다. 그 때문에 민감 지성, 민감 건성 등 타입 불문! 어떤 민감 피부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최적의 텍스처라 할 수 있다.

PERFECT RECIPE
원료 그대로의 효능을 피부에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제조 후 1개월 이내의 신선한 제품만 판매하는 극신선 뷰티
브랜드 쿠오카 ‘크림 블렌드’로 완성하는 피부의 결, 톤, 빛!
아낌없이 주는 ‘상’
쿠오카는 엄격한 재료의 선별, 창의적인 레시피와 섬세한 조리 방식, 그리고 작은 디테일에도 완벽함을 추구하는 파인다이닝의 철학이 깃든 브랜드다. 식자재의 품질이 음식의 퀄리티를 좌우하는 것처럼 최상급 원료가 곧 제품의 실력이 된다는 관점에서 풍부한 미네랄과 영양 성분이 들어 있는 ‘화이트 트러플’을 주원료로 하며, 이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브랜드의 독자적 기술력을 더해 완성했다. 그 때문에 론칭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인사이더는 물론, 에디터 사이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는 브랜드기도 하다. 그중 대표로 손꼽히는 ‘크림 블렌드’ 속에는 영양 성분이 풍부한 화이트 트러플이 가득 담겨 있다. 덕분에 거칠고 탄력 잃은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탄력을 채워준다. 또 보습 유지에 최적화된 리피듀어Ⓡ PMB는 히알루론산보다 한 차원 높은 고효능 보습제로 세안 직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핵심이다. 이 2가지 성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효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트리플트러플™ 테크놀로지를 곁들여 완성된 크림 블렌드는 피부 속부터 에너지를 아낌없이 채워주는 에너자이저다.

쿠오카 크림 블렌드 피부 조직 손상 예방과 노화 방지에 뛰어난 화이트 트러플로 피부 영양을 가득 채우며, 히알루론산보다 더 뛰어난 리피듀어Ⓡ PMB 성분이 수분을 꽉 채워 속땅김 완화, 탄력 개선, 영양감까지 더해주는 고밀도 안티에이징 크림. 40ml 12만원.


신선 그 자체!

쿠오카는 제조 후 1개월 내 신선한 제품만 판매하며, 유통기한은 1년, 개봉 후 6개월로 짧은 편이다. 이는 화이트 트러플 성분이 가진 풍부한 영양 성분을 가장 신선한 상태로 피부에 전하기 위해 고수하는 브랜드의 철칙! 화학 방부제, 인공색소, 실리콘 오일 등 피부 유해 성분을 100% 배제한 클린 뷰티 브랜드다.


피부를 감싸는 부드러운 질감

뚜껑을 열면 노란색 커스터드 크림 같은 첫인상이다. 영양감이 느껴지는 농밀한 텍스처지만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스며들어 피부를 실크처럼 부드럽게 감싸 안는다. 밀리거나 답답할 만큼 두껍지도, 그렇다고 수분이 마를 만큼 얇지도 않은 딱 기분 좋은 질감.


속보습까지 완벽 케어

영양 성분이 풍부한 화이트 트러플과 보습 유지에 최적화된 리피듀어Ⓡ PMB의 시너지로 완성된 크림은 즉각적인 건조함 개선은 물론, 피부 속 2mm까지 유효 성분이 전달되어 속보습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는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엄격한 테스트로 입증받은 결과!

BE BRIGHT

제주와 자연, 아름다움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아우르며 K-뷰티의 정점에 선 이니스프리의 히어로 아이템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은 어떤 피부 톤이라도 벚꽃처럼 화사한 안색을 만들어주며 피부 컨디션까지 높이는 멀티플레이어다.

피부를 빛낼 ‘상’

메이크업을 넘어 스킨케어 역할까지, 한계를 넘어선 톤업 크림이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이니스프리의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 우리가 톤업 크림에 열광하는 이유는 반사로 인한 효과 때문이다. 반짝임으로 피부 결을 코팅하듯 한 겹 덮어 표면이 매끄러워 보이기 때문이다. 이니스프리는 톤업 크림의 한계를 스킨케어 포뮬라에서 찾았다. 인위적으로 피부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수분을 채워 피부를 유연하게 하고,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제주 왕벚나무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톤을 매끈하게 연출하는 방식을 선택한 것. 그와 동시에 피부 표면을 유리알처럼 촉촉하게 코팅해 스킨케어만 한 것처럼 자연스럽고, 내 피부보다 더 내 피부 같은 ‘꾸안꾸’ 톤업 베이스를 완성했다. 게다가 불필요한 성분을 배제하고 꼭 필요한 성분만 골라 담은 클린 뷰티의 면모까지! 맑고 밝고 생기가 피어나는 피부를 연출하고 싶을 때, 이니스프리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만 있다면 문제없다.

이니스프리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 수분을 가득 채워 유리알처럼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수분 생기 톤업 크림. 타고난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반짝임을 표현할 수 있다. 50ml 2만원대.


웜톤? 쿨톤? 오늘부터는 벚꽃톤!

피부에 사르르 스며들어 빠르게 맑고 화사한 안색을 만들어주는 생기 톤업 크림. 원래의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노 메이크업인 척해도 될 정도! 그 흙톤, 올리브톤, 어떤 피부 톤이라도 생기 넘치는 벚꽃톤을 연출할 수 있다.


스킨케어 아니에요?

이니스프리의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은 일시적으로 피부 표면만 밝히는 방식이 아닌, 스킨케어 포뮬라로 케어하는 제품이다. 제주 왕벚나무잎 추출물의 브라이트닝 기능과 나이아신아마이드의 안색 개선 효과, 사탕무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보습 성분 ‘베타인’을 조화롭게 배합해 메이크업 제품이지만 스킨케어 효과까지 겸비했다.


불필요한 성분 너 나가!

1세대 클린 뷰티 브랜드답게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타르 색소 등 불필요한 성분 5가지를 배제하고 인공 향도 넣지 않았다. 그보다는 제주의 용암 해수, 왕벚꽃 등 자연에서 채취한 포뮬라를 사용해 만들었다.

아트를 넘어섰 ‘상’

가로수길의 뒤편, 새하얀 벽과 조형적인 건축물로 장식된 건물. 어느 고집스러운 수집가의 방처럼 갖가지 멋스러운 오브제와 콘셉추얼한 인테리어, 자유분방한 디스플레이로 걸음을 멈추게 하는 공간이 있다. 이곳은 바로 탬버린즈의 쇼룸. 곳곳에 비치된 제품이 오브제처럼 자연스레 스며 있다. 이 공간을 보면 브랜드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일상에 스며든 소소한 제품 하나가 일상을 풍요롭게 해주는 힘, 탬버린즈의 진정한 매력이다. 그 시작은 젠틀몬스터의 뷰티 브랜드였으나 지금은 감각적인 브랜드를 상징하는 고유명사로 여길 만큼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정립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제품은 물론이고 공간, 오브제, 페인팅, 퍼포먼스 등 영역에서 재해석한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내며 감성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한 결과다. 뷰티 브랜드에서는 보기 어려운 색다른 스토리텔링으로 뷰티의 한계를 넘어선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제품의 완성도도 높다. 해양 성분의 풍부한 보습력과 미네랄 성분을 머금은 씨-글루 콤플렉스를 바탕으로 피부 내면의 힘을 강화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바로잡는 ‘워터에센스’는 속건조를 해결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탬버린즈 워터에센스 125ml 3만8000원.

여심저격 ‘상’

힌스는 국적을 알 수 없는 여인, 몽환적인 분홍색 이미지를 SNS에 내세운 ‘무드 내러티브’ 메이크업 브랜드다. 밀도 있고 풍부한 컬러를 통해 분위기를 쌓아 올려 잠재된 본연의 아름다움을 발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른바 ‘갬성’ 브랜드다. 수채화처럼 말간 텍스처, 유리알처럼 속살이 내비치는 질감 등이 최고 강점으로 꼽힌다. 무디한 톤, 생생한 컬러, 뮤직비디오 같은 뷰티 필름 역시 힌스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다. 인스타그램 타임라인을 살펴보면 잘 짜인 무드 보드처럼 완벽한 톤앤매너를 이루며, 특유의 몽환적인 광고 비주얼은 따라 하고 싶은 마음을 샘솟게 한다. 하나하나 모두 소장하고 싶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베스트는 11가지 셰이드로 출시한 네일 컬러. 풍부한 광택감과 바르는 횟수에 따라 수채화처럼 농담을 조절할 수 있는 시럽 텍스처는 힌스 네일 래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제형.


힌스 글로우 업 네일 컬러 각 7ml 1만2000원.

립 컬러 맛집 ‘상’

레어카인드에는 매력적인 아이템이 넘쳐나지만 그중에서도 하나를 꼽자면 단연 틴트다. ‘오버스머지 립 틴트’로 뷰티업계를 평정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 인기가 뜨겁다. 틴트 베이스로 립 메이크업의 새로운 가이드를 제시했으며, 그마저도 쿨톤과 웜톤을 나눠 출시하는 세심한 배려는 소비자의 시각에서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아이디어다. 포인트 컬러 역시 어느 하나 고르기 힘들 정도로 모든 색이 개성 넘친다. 얼굴의 안색을 밝히는 경쾌한 컬러부터 분위기 있는 MLBB 셰이드까지 14가지 중 어떤 컬러를 집어도 만족할 웨어러블한 컬러 컬렉션을 자랑한다. 게다가 ‘겉보속촉’의 정석! 부드러운 발림성과 블러 처리한 듯 매끈한 마무리감도 일품이다. 섬세한 셰이드, 부드러운 촉감, 뷰티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트렌디한 감각을 유지하기까지. 트렌드에 편승하기보다는 앞서가고, 그 안에서도 빈틈을 찾아 공략하는 레어카인드는 이제 K-뷰티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다.

레어카인드 오버스머지 립틴트 각 4g 1만8000원.

진심을 담았 ‘상’

아비브는 피부를 위한 본질적 기능에 충실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자극적인 SNS 콘텐츠를 통해 매출만 올리는 왜곡된 뷰티 제품과 달리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기능에 충실하고 이로운 화장품을 만들고자 6명이 모여 설립했다. 제품의 기능에 주력하기 위해 선택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패키지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방향성과 일맥상통한다.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는 많지만 아비브가 차별화되는 건 단순히 심미적 측면을 고려한 것이 아닌, 제형의 화학적 반응에 대한 충분한 실험을 거쳐 용기와 소재를 고른다는 점. 과대 광고 카피를 배제하고 성분이 곧 효능이라는 일념하에 메인 성분을 따다 이름 지은 방식 역시 브랜드가 나아가려는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요소다. 제품 하나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하며 생산 단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는다고. 빠르고 시끄럽지는 않지만 천천히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아비브를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K-뷰티 톱 10’으로 선정했다.

아비브 어성초 에센스, 햄프시드 에센스, 유자 에센스, 옥죽 에센스 각 55ml 2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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