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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시즌에 딱, 퐁당 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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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서부터 봄이 시작된다. 고난이도의 테크닉 없이도 누구나 쉽게 완성할 수 있는 퐁당 네일 샘플 4.

사랑스러운 색깔들이 난무하는 봄이라도 차분할 톤이 손끝에 닿는 순간 우아함이 배가 되는 법. 네이비, 그레이 등의 톤 다운된 계열의 색을 열 손가락 모두에 발라보자. 단, 가을 겨울처럼 손톱 전체에 펴 바를 경우 계절과 겉돌아 칙칙해 보일 수있으니 손톱 1/3만 채워 넣어 투명하게 연출하는 것이 더 예쁘다.

셔츠 메종 마르지엘라, 왼손 검지 반지 아느작, 왼손 약지 반지 해수엘.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파스텔 컬러를 손톱 가득 채워 넣어 봄을 만끽하자. 파스텔 컬러를 열 손가락 모두 바르는 것도 좋지만 손톱 한 곳에만 해당 컬러를 조합해 프렌치 네일로 포인트를 줘도 좋다. 3가지 컬러를 1/3씩 나눠 세로로 바르면 80년대 캔디샵을 연상시키는 레트로 무드가 물씬 느껴진다.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2가지 컬러의 조합. 이를 번갈아가며 바르는 ‘퐁당 네일’도 좋지만 섞어 바르면 봄의 기운이 배가 된다. 손톱 위아래 끝 테두리를 기점으로 아치형으로 색을 가득 채워주면 비슷한 듯 다른 오묘한 두 컬러가 조화를 이뤄 손끝에 봄꽃이 활짝 핀다.

러플 블라우스 자라, 귀고리 케이트앤켈리.

통통 튀는 비비드 컬러와 파스텔 컬러를 조합하면 부족함 없이 딱 예쁜봄 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 단, 비비드와 파스텔의 간격을 두고 리듬감 있게 발라야 지루하지 않다. 형형색색의 ‘비틀즈’ 스낵처럼 귀여운 게 포인트이니 보디는 짧고 동그랄수록 더 세련돼 보인다.

블라우스 오앨, 귀고리 아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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