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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의 길? 투톤 헤어!

조회수 2020. 2. 1.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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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부터 빌리 아일리시까지, 스타들이 투톤 헤어의 매력에 푹 빠졌다.

출처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V live 캡처

정국과 데미 로바토, 빌리 아일리시의 공통점은? 모발 뿌리와 끝을 다른 컬러로 물들였다는 점. 강렬한 레드부터 상큼한 체리까지 다양한 헤어 컬러를 즐기던 BTS 정국이 흑발에 모발 끝만 금발로 염색한 투톤 헤어로 등장하자 전 세계가 들썩였다. 귀여운 이미지에 시크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더해져 매력이 배가된 것.

출처 instagram @ddlovato

영화 <겨울왕국> OST ‘렛잇고’를 부른 가수 데미 로바토 역시 마찬가지로 모발 끝 쪽을 네온 컬러로 물들였다. 모발 끝 쪽만 탈색한 투톤 헤어는 컬러 체인지가 쉽다는 게 장점. 탈색 부위를 레드 컬러로 염색한 정국과 데미 로바토처럼 새로운 컬러를 입혀 지루하지 않게 투톤 헤어를 즐길 수 있다.

출처 instagram @billieeilish

그래미 어워드에서 4개 부문에 수상하며 대세 아티스트임을 입증한 빌리 아일리시의 헤어는 더욱 특별하다. 모발 뿌리 쪽을 네온 컬러로 염색해 좀 더 독특하고 톡톡 튀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때 포인트는 염색한 모발의 경계가 드러나지 않도록 불규칙적으로 컬러를 입혀야 한다는 점. 자칫하면 계란 초밥을 머리 위에 얹은 것 같은 촌스러운 헤어를 마주할 수도 있다.

출처 instagram @hi_sseulgi

추억 속의 브릿지 헤어가 돌아왔다! 새롭게 등장한 브릿지 헤어는 모발 군데 군데를 탈색하기보다는 ‘더듬이 존’이라 할 수 있는 헤어 라인 근처를 따라 컬러를 더해준다는 점이 특징. 레드벨벳의 슬기는 그린 컬러 브릿지 헤어로 변신을 시도했다. 소량의 모발만 염색했기 때문에 염색된 부위를 귀 뒤로 넘겨 흑발처럼 연출할 수도 있고, 머리를 묶었을 때 그린 컬러가 살짝 보여 더 매력적이다.

출처 instagram @rinasonline

브릿지 헤어 트렌드에 합류한 또 다른 스타는 모델 겸 뮤지션 리나 사와야마. 개성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그녀답게 오렌지 컬러로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에 도전했다. 눈에 확 띄는 네온 오렌지 컬러가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다. 브릿지 헤어의 가장 큰 효과는 남들과는 다른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 열 액세서리 못지않게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출처 instagram @dualipa

두아 리파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브릿지 헤어를 선보였다. 보다 넓은 부위를 염색했을 뿐만 아니라 헤어의 바깥쪽만 염색한 것이 특징. 덕분에 헤어 스타일링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머리를 5대 5 가르마로 풀었을 때는 금발처럼 보이지만, 한쪽으로 가르마를 넘기면 스타일리시한 투톤 헤어로 변신! 머리를 묶었을 땐 또 다른 느낌이다. 그래미 어워드의 두아 리파 헤어 스타일처럼 ‘더듬이를 꺼내’ 복고 느낌을 제대로 살릴 수도 있으니, 매일 같이 다른 헤어 스타일을 즐기는 재미가 쏠쏠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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