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면 죽는다

조회수 2019. 10. 29.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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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키, 다른 비율? 그 원인은 달걀을 품은 듯 알이 꽉 찬 종아리! 뭉친 근육만 풀어줘도 다리가 3cm는 더 길어 보일 수 있으니, 지금 당장 종아리 알 깨기에 돌입할 것.

1 이 동작은 종아리가 쉽게 뭉치는 발레리나들이 즐겨 하는 마사지 방법!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무릎을 세워 앉는다. 2 오른쪽 무릎 위에 왼쪽 발목을 쌓듯이 얹어준다. 그 상태에서 왼쪽 다리에 체중을 싣고 앞뒤로 움직여 발목부터 종아리까지 마사지한다. 3 반대쪽도 반복한다.

1 바로 선 상태에서 오른발을 크게 한 보앞으로 내디딘다. 이때 보폭은 1m를 넘지 않도록 주의할 것. 2 왼발이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한 채 오른쪽 다리를 천천히 구부린다. 종아리 뒤쪽이 뻐근하고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어야 올바른 자세. 3 반대쪽도 반복한다.

1 다리를 뻗고 앉은 뒤, 양팔은 뒤로 뻗어 바닥을 지지한다. 2 수건으로 돌돌 말아 고정시킨 유리병이나 폼롤러 위에 오른 발목을 얹고, 왼 다리를 오른 다리 위로 교차한다. 이때 왼쪽 다리는 바닥으로 끌어내리듯 힘주어 체중을 실어주자. 3 그 상태에서 왼 다리를 좌, 우로 천천히 움직인다. 반대쪽도 반복한다. 4 발목에서 종아리까지 폼롤러 위치를 조금씩 바꿔가며 골고루 마사지한다.

1 의자나 계단, 스탭박스 등 턱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좋다. 단상 위에 올라선 후, 왼발을 10cm 뒤로 이동해 모서리에 발바닥을 반만 대고 선다. 2 오른쪽 무릎을 천천히 구부리는 동시에 왼쪽 발뒤꿈치를 최대한 바닥을 향해 끌어내린다. 이때 왼쪽 무릎은편 상태를 유지한다. 종아리가 아플 정도로 스트레칭할 것. 3 반대쪽도 반복한다.

1 수건으로 돌돌 말아 고정시킨 유리병이나 폼롤러 위에 종아리를 나란히 얹어 앉는다. 양손을 뒤로 뻗어 바닥을 지탱한다. 2 발끝을 몸쪽으로 최대한 당겼다가 가능한 멀리 뻗어준다. 이때 다리에 체중을 싣는 것이 중요하다. 3 이어 무릎을 좌우로 벌렸다 모아준다. 다리 라인이 마름모 형태가 되는 것이 바른 자세. 발목부터 종아리까지 폼롤러 위치를 조금씩 바꿔가며 골고루 마사지한다. 4 엉덩이를 바닥에서 살짝 들어올린 상태에서 실천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1 바로 선 자세에서 왼발을 앞으로 크게한 보 뻗은 후 상반신을 앞으로 숙인다. 이때 양손은 바닥에 가볍게 지지한다. 2 호흡을 내쉬며 오른쪽 무릎을 천천히 구부린다. 그와 동시에 왼발 끝을 몸쪽으로 최대한 끌어당겨준다. 어렵다면 한 손으로 발끝을 잡아당길 것. 종아리 뒷라인이 아플 정도로 당겨보자. 3 마시는 숨에 천천히 상체를 일으켜 바로 선다.

1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편안한 자세로 앉는다. 무릎을 가볍게 접어 다리가 마름모 형태가 되도록 한다. 2 이 상태에서 왼쪽 발꿈치를 들어올려 발목부터 종아리까지 꾹꾹 힘주어 누른다. 근육이 뭉친 부위는 좀더 힘주어 마사지한다. 3 반대쪽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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