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LLS LIKE AUTUMN

조회수 2019. 9. 17.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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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으로 먼저 느끼는 가을 향기.

1 버버리 허 블러썸

산들바람이 불 때 은은한 피오니 향은 꽃이 만개한 런던 정원을 연상시킨다. 가을의 정취와 잘 어울리는 샌들우드와 머스크 베이스를 더해 시간이 지날수록 따뜻함이 느껴진다. 50ml 11만6000원.

2 엘리 사브 르 빠르펭 루아얄

짙은 블루 컬러에서도 느껴지는 당당하고 품위 있는 향을 담은 르 빠르펭 루아얄. 엘리 사브의 시그너처 향인 오렌지 블로섬과 파촐리의 상큼함에 앰버, 바닐라의 따뜻한 기운을 더해 우아한 향기를 완성했다. 50ml 13만5000원.

3 에어린 리모네 디 시칠리아

옐로빛 보틀 속에 담긴 상큼한 레몬 향기는 뿌리는 순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잊게 할 정도로 리프레시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50ml 25만원.

4 루이비통 칵투스 가든

보기만 해도 신선함이 느껴지는 강렬한 그린 컬러 보틀 속에 열대 숲의 강렬한 에너지를 그대로 담았다. 쌉싸래한 마테차에 상큼한 레몬그라스와 베르가모트를 더해 뿌리는 순간 열대 숲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경험하게 될 거다. 100ml 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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