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뷰티쁠

포토샵 필요 없어! 톤 보정 끝판왕 컬러 베이스

11,326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텁텁함 제로, 투명하게 발리면서 피부톤의 문제점만 족집게처럼 커버하는

신상 메이크업 베이스들이 왔다.

각기 다른 언더 톤을 지닌 <뷰티쁠> 에디터 5인의 리얼 후기.

노랗고 어두운 피부톤에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면 ‘슈렉’처럼 초록색 기운이 느껴질 만큼 저주 받은 안색의 소유자다. 옐로 베이스의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황달기가 돌고, 그렇다고 핑크 베이스가 섞인 파운데이션을 바르자니 얼굴만 동동 떠 보인다. 이런 나의 고질적 고민을 단숨에 해결해준 아이템이 있으니 그건 바로 클라란스의 ‘SOS 프라이머’ 피치 컬러.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얼굴에 얇게 바른 뒤 뺨에 한 번 더 레이어링하면 블러셔 없이도 얼굴에 생기가 감돈다. 눈 밑에 바르면 다크서클이 한결 옅어 보이는 효과까지! 피치빛의 누드 계열이라 생얼처럼 보이고 싶은 날엔 이것 하나만 발라도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 과하지 않은 광채도 마음에 든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으면 낯빛이 전체적으로 어둡고, 최근엔 생기마저 잃었다. 디올의 이 제품은 아주 연한 핑크빛의 톤업 밀크. 얼굴 전체에 한 번 펴 바르니 미세한 핑크 펄이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일반적인 톤업 크림에 비해 이 제품은 스킨케어 제품처럼 느껴질 만큼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얼굴의 반쪽만 발라보니 ‘시스루’처럼 투명하게 밝아진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촉촉한 제형이라 매트한 파운데이션과의 궁합이 특히 좋았고, 파운데이션과 섞어서 사용하거나 쿠션 팩트로 메이크업을 수정한 후 광대 부위에만 톡톡 덧발라 윤광 효과를 낼 수도 있다. 안색을 드라마틱하게 바꾸기보다는 피부 본연의 광채를 드러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코 밑 혈관은 물론이고 턱과 양볼이 쉽게 붉어지는 극민감성 피부로, 이미 초록이나 회색 계열의 컨실러, 메이크업 베이스에 도전한 바 있다. 하지만 매번 내 피부톤에 비해 너무 튀거나 두꺼운 느낌이 들어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더샘의 이 제품은 결론부터 말해 성공적! 일단 ‘그린 베이지’라는 톤 다운된 컬러가 마음에 들었다. 일반적인 민트 베이스는 붉은 기를 커버하면서 얼굴이 하얗게 변하는데, 피부톤을 업시킬 마음은 없으니까. 게다가 공기처럼 얇게 펴 발리면서 피부에 밀착되며, 국소적으로 사용해도 그 부분만 동동 떠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훌륭하다. 딱 필요한 붉은 기만 가리고 본래 내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마치 타고난 균일한 피부톤처럼 보이게 해준달까. 바쁜 아침엔 파운데이션과 섞어 사용해 얼굴 전체의 홍조까지 잡을 생각이다.


컬러 베이스에 손이 가지 않았던 이유는 특유의 톤 때문이었다. 붉은 기를 눌러준다는 초록색도, 누런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준다는 핑크 베이스도 그저 내 얼굴을 동동 떠 보이게 만들 뿐. 그런데 블루는 뭔가 달랐다. 붉은 기가 심해 파운데이션을 발라도 얼룩덜룩한 느낌이 남아 있는 편인데, 블루가 그 붉은 기운을 제대로 코렉팅하는 거다. 마치 컨실러로 완벽하게 커버한 것처럼 말이다. 제형도 번들거림 없는 벨벳 텍스처라 이후 어떤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덧발라도 찰떡처럼 밀착되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양 조절. 새끼손톱만큼으로도 얼굴 전체가 충분히 환해진다. 뭣 모르고 파운데이션만큼 발랐다간 가부키 화장을 경험하게 될 거다.


얼굴에 핑크 기운이 1도 없는 파워 웜 톤의 소유자다. 이 테스트에서 과감하게 보라색을 고른 이유는 최근 핑크색으로 눈두덩과 볼, 입술까지 물들이는 메이크업에 푹 빠진 데 있다. 핑크 립은 그렇다 치고, 핑크색 블러셔는 너무 누렁누렁한 피부톤엔 발색이 아름답지 않기 때문. 방금 리뉴얼을 마친 설화수의 ‘메이크업 밸런서’는 자외선 차단에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더했고, 이전에 비해 투명하고 얇게 발리는 게 특징이다. 얼굴 전체에 펴 바르니 노란 기운이 쏙 빠지면서 피부가 뉴트럴 톤으로 변해 쿨 톤 색조를 올려도 어색함이 없다. 게다가 옅은 잡티와 작은 모공 정도는 매끈하게 감춰 파운데이션을 소량만 쓰게 되더라. 이후 바르는 파운데이션의 지속력까지 잡아주는 똑똑이!



더 많은 뷰티 꿀팁이 궁금하다면?

♥클릭↓♥


작성자 정보

뷰티쁠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매거진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