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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즐기는 오롯한 휴식의 공간

제주를 닮은 작은 공간 속 삶의 여유를 찾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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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 하가이스케이프

제주를 닮은 돌담길과 낮게 깔린 지붕, 마당과 노천탕은 여행객에게 자연 속 오롯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한다.

제주 여행객을 위한 스테이.

휴식을 위해 제주를 자주 찾았던 건축주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자연과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일상의 장소이자 삶의 휴식처를 짓고자 했다.

대지이야기

제주도 서쪽, 전형적인 제주의 작은 마을 하가리. 이곳에 들어서는 스테이 시설이 어떻게 주변환경과 연결되고, 일상을 벗어난 쉼의 공간으로 담아낼 것인지가 디자인의 핵심이었다.

제주 그 자체를 닮은 공간. 이를 위해 건축가는 대지와 자연, 풍경, 집이 만나는 방식에 따라 A-B동과 C동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누어 디자인했다.


땅을 잘게 나눈 A동과 B동 건물

스테이를 구성하는 주방, 침실, 식당, 거실, 목욕탕 등을 독립공간으로 구성하여 대지를 잘게 나눈 타입이다.

사실 스테이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관광이 아닌 한 장소에 머물며 자연과의 조우를 즐기기 위한 공간이다. 특히 여러 편의시설이 갖춰진 실내에 머물며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호텔처럼 편리한 공간도 아니다. 하지만 흘러가는 바람을 느끼고, 떨어지는 빗소리를 즐기며, 밤하늘 별빛 아래 노천온천을 즐기는 스테이는 본질적으로 편리하기보다는 편안한 공간을 추구한다.

A동과 B동은 이러한 스테이의 철학을 가장 잘 구현한 공간이다. 침실과 주방에만 지붕을 덮고, 나머지 공간은 천장을 열어 자연 속에서 노천온천을 즐기고, 돌담 옆에서 식사를 하며, 제주골목을 닮은 작은 길들을 따라 여유로이 산책을 할 수 있다.

A동 풍경

▲ A동 침실에서 바라본 풍경

B동 풍경

침실과 주방에 설치된 접이식 창은 시각과 감각의 확장을 가능하게 한다.

▲ B동 외부거실과 노천탕의 모습


바다와 땅을 향해 열린 C동 건물

벽에 의한 공간구분 없이 넓은 거실과 식당, 주방을 가지는 긴 직사각형의 C동은 건물 3면을 감싸는 통창 너머로 넓은 들판과 제주바다가 펼쳐진다.

책장으로 구분된 침실과 ㄷ자 형태의 건물, 노출콘크리트 지붕과 거대한 유리면은 실내와 외부의 경계를 지우고, 900평의 들판은 그 흔한 자동차 소음마저 지우며 오롯한 자연 속 쉼을 경험하게 한다.

특히 C동 옥상에는 백사장을 만들어 마치 공중에 떠있는 모래에 누워 하늘과 바다를 바라보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근린생활시설

스테이 입구에 있는 근린생활시설은 방문객을 맞이하고 함께 즐기는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된다.

건축개요

위치: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용도: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연면적: 1,649 m²

건축면적: 416.58 m²

연면적: 400.54 m²

건폐율: 22.26%

용적율: 24.3%

규모: 지상1층

구조: 철근콘크리트

내/외부마감: 노출콘크리트, 제주석

사진: 이승희 작가

설계: 피그건축사사무소 + 에그플랜트 팩토리

www.figarchitects.com / 02-6405-1983 (피그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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