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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닮아 밝고 행복한 집

세종시 단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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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단독주택 '밝은 집'
도로보다 높은 곳에 위치한 대지.

외부 계단을 올라가면 만나는 마당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풍경을 선사하며, 도로와의 높이 차이로 프라이버시 또한 확보했다.

밝은 집을 원한 의뢰인을 위해 남향 및 동향으로 주요 실들을 배치하고 1층에서 다락까지 연결되는 일자형의 계단을 제안하였다.

△ 대문 (좌측) / 주차장 입구 (정면)

경사진 도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남북으로 긴 형상의 대지를 만나게 된다. 지면이 도로보다 한 개 층 높은 위치에 형성되어 있어, 주차장은 자연스럽게 도로에서 지하로 진입하도록 계획하였다.


도로 정면에서 대문이 바로 보이는 일반적인 주택과 다르게, '밝은 집'은 송판 노출 콘크리트 벽을 정면에 설치하고 대문은 옆에서 진입하는 방법을 선택하여 프라이버시 확보에 더 유리하도록 했다.

△ 외부 계단

밖을 향해 오픈된 외부 계단의 작은 개구부는 집을 드나들 때마다 빛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외부 계단을 오르면 만나는 마당과 집의 모습

외부 계단을 오르면 집의 마당과 마주하게 된다. 조망이 좋은 열린 마당은 도로와의 높이 차이로 프라이버시도 확보하였다.


"ㄱ"자를 대칭한 형태의 집

△ 마당에서 바라본 집의 모습

남측에 마당을 두고 집은 “ㄱ”자를 대칭한 형태가 되었다. 남향 및 동향으로 주요 실들을 배치하고 1층에서 다락까지 연결되는 일자형의 계단을 제안하였다.


1층

1층은 주방/식당, 거실로 구성된 공용공간이다. 특히 가족들이 주로 모이는 공간인 거실은 데크와 접해있어 마당과의 접근이 쉽다.

△ 현관

△ 주방/식당에서 바라본 현관 모습

△ 거실 및 식당

△ 계단 하부 평상 (좌측) / 마당을 볼 수 있는 계단 남측창 (우측)

1층과 2층을 잇는 일자형의 계단은 이 집의 주된 디자인 요소이다. 쫓기듯 급하게 혹은 모서리 어딘가에 설치된 계단이 아닌 빛도 충분히 들어오고 계단 중간에선 바깥마당도 볼 수 있는 계단을 제안하였다.


건폐율 20% 제한으로 1개 층 최대 면적이 54㎡(16.33평) 밖에 나오지 않았던 '밝은 집'에서 일자형의 밝은 계단은 국민주택 이하의 규모에 필요한 기능을 충족하며, 시원하게 열린(보이드) 공간을 만들었다. 특히 계단 하부는 수납이 가능한 긴 평상을 두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었다.

△ 계단


2층과 다락

2층은 부부 방과 아이 방이 있는 사적인 공간이다. 또한 가장 전망이 좋은 다락은 다용도 공간으로 계획되었다.

△ 부부 방

부부 방 침대 프레임 하부에는 수납공간을 만들어 공간을 보다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아이 방

△ 다락

다락은 남편의 서재와 아내의 디자이너 작업실, 아이 놀이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 다락


△ 야외 데크

'밝은 집'은 이름에 걸맞게 백색의 스터코 플렉스를, 지하 주차장은 견고한 기단의 느낌이 나도록 전벽돌을 사용해 외부 마감을 하였다. 그렇게 완성된 모노톤의 집은 푸른 잔디마당이 더해져 따뜻한 느낌의 주택으로 완성되었다. 


집안 곳곳 빛이 들오는 '밝은 집'에서 밝고 행복한 삶을 살기 바란다.


①주차장 ②창고

①수도 ②야외데크 ③현관 ④주방/식당 ⑤다용도실 ⑥거실 ⑦창고 ⑧뒷마당

①자녀방 ②복도 ③세탁실 ④드레스룸 ⑤안방

①다락

①욕실1 ②거실 ③주방/식당 ④계단실 ⑤욕실2 ⑥다락

①주방/식당 ②거실 ③복도 ④안방 ⑤다락

건축개요


위치: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대교리  

용도: 단독주택

규모: 지하1층, 지상2층

대지면적: 270㎡ (81.67py)

건축면적: 53.83㎡ (16.28py)

연면적: 156.97㎡ (47.48py)  

구조: 경골목구조 및 철근콘크리트구조

사진: 유근종

시공: HNH건설

설계: 플라잉건축사사무소 / 02.6013.5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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