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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아름다운 부산의 해안 드라이브 코스 추천!

조회수 2020. 10. 20. 14: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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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 2의 도시라고 불리고 한반도 남동단에 위치한 부산! 맛있는 먹거리와, 좋은 풍경이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아름다운 부산 드라이브코스에 대해 소개하고 함께하면 좋은 자동차까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1. 부산 대표 드라이브 코스 해운대 달맞이길

부산의 몽마르트르라고 불리는 해운대 달맞이 길은, 부산 해운대구 동쪽 바닷가에 있는 해안선 일대와 언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이곳은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 숲,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했으며, 부산팔경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또한 해운대 달맞이 고개와 청사포에서 바라보는 저녁 달은 운치가 있다고 하여 대한팔경에 포함되기도 합니다.


달맞이 길은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 송정 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하는 송림과 벚나무가 울창하게 들어서 있으며, 15번 이상 굽어진다고 하여 ‘15곡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달맞이 길은 8km정도로 구성되어 있어, 특히 정월 대보름 달에 달빛과 어우러진 바다의 정취를 마음 것 느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2. 부산과 거제도를 잇는 역사의 섬 가덕도

부산광역시 강서구 천가동에 속한 섬으로, 면적 21.073km2 해안선 길이 36km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덕도의 명칭의 이름은 예로부터 섬에서 더덕이 많이 난다고 하여 지어졌다고 하는데요, 천가산의 연대봉, 국수봉을 중심으로 산지가 발달 되어 있어, 산과 바다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멀리서 보기에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섬마을로 보일 수 있으나, 가덕도는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섬이기도 합니다. 일제시대 일본군의 막사, 우물, 화장실, 수로 등이 곳곳에 산재해 있고 1904년 러일전쟁 당시 러시아의 발틱함대 격파를 위해 가덕도에 포진지를 구축하기도 하였습니다. 거가대교를 통해 가덕도를 찾아, 여유로운 섬마을의 풍경과 아픈 역사도 직접 확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출처: 한국관광공사
3. 부산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야경명소 황령산

부산 남구. 수영구. 연제구. 부산진구에 걸쳐진 황령산은 해발 427m으로 금련산맥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산역은 그리 넓지 않아 3시간정도면 오를 수 있으며, 일찍이 야경, 데이트 코스 명소로 유명하여 남녀노소 많이 찾고 있습니다.

황령산 같은 경우 1422년(세종)에는 군사상 중요한 통신수단인 봉수대가 산 정상에 설치 되었으며, 이 봉수대는 동쪽으로 해운대의 간비오산 봉수대, 서쪽으로 구봉 봉수대, 북쪽으로는 범어사. 계명산 봉수대등과 연결하도록 되어 있으며, 해마다 산신제와 더불어 봉화를 재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황령산 정상에는 방송국 수신탑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 전파 송신탑은 ‘황펠탑(황령산의 에펠탑)’이라고 불리며 야경 스팟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부산의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황령산에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출처: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4. 부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광안대교

2002년에 준공한 광안대교는 부산 수영구 남천동과 해운대구 우동을 연결하는 다리로, 복층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위치가 광안리 해수욕장을 가로질러 가기 때문에 관광자원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광안대교는 다른 교량과는 다르게 현수교 형태로 지어졌는데, 그 이유는 부산 갈매기와 파도의 곡선을 표현하고, 야간 조명에 가장 어울리는 게 현수교라고 판단이 되어서 입니다.

총 7.4km로 바다를 가로지르고 있어 낮에는 아름다운 부산의 바다풍경을 볼 수 있으며, 특히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과 화려한 부산 도심의 불빛을 통해 시티감성을 느끼실 수가 있는데요, 특히 광안대교 조명 같은 경우, 계절별로 각기 다른 조명으로 연출이 되며 골든 타임에는 음악에 맞춰 조명이 춤을 추기도 합니다. 야경에 어울리는 음악을 들으며, 광안대교에서 느낄 수 있는 부산 밤의 감성을 느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5. 부산의 해안절경으로 유명한 태종대

부산대교를 지나 영도해안을 따라 약 9.1km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태종대 유원지는 해송을 비롯한 120여종의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해안에는 깎아 세운듯한 절벽과 기암괴석 그리고 탁 트인 대한해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산의 명소입니다. 날씨가 창명할 때는 약 56km거리에 떨어져 있는 일본의 쓰시마 섬까지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태종대는 일제시대부터 오랫동안 군 요새지로 사용되다가 1967년 건설교통부가 유원지로 고시하였고 1969년에 관광지로 지정이 되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관광 명소지가 되었습니다.

태종대는 차량 출입이 통제되었지만 2017년부터 차량 1대당 2,000원을 내면 18시 ~ 22시까지 차량출입이 가능합니다. 태종대 유원지 순환도로는 4.3km로 구성되어 있으며, 천천히 드라이브를 즐기시면 태종대에서만 볼 수 있는 해안절경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자동차
1. 파도처럼 잘나가는 현대자동차의 투싼

해안가의 거친 파도처럼 거침없는 현대자동차의 투싼입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은 드라이브의 즐거움으로 이어지는데요, 4,470mm의 전장과 1,850mm의 여유로운 내부는 창 밖의 풍경을 바라보는데 큰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1.6 가솔린 모델 기준으로 177hp의 최대출력을 자랑하면서도 11.3 ~ 11.9km의 연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곳 저곳 많이 돌아다녀야 하는 드라이브 차량에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

출처: 네이버 자동차
2. DS 오토모빌의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

DS 오토모빌이 만든 브랜드 최초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 입니다.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반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 나파가죽으로 만들어진 D컷 스티어링 휠까지 장착되어 있어 운전자의 편의를 주었으며, 100kw전기모터는 136마력, 최대토크 26.51kg.m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50kwh 배터리는 완충 시 237km를 주행 할 수 있어 무리 없이 드라이브가 가능합니다. 프랑스 고급 수제 맞춤복인 ‘오트쿠튀르’에서 영감을 받아 세련된 스타일링을 자랑하고 있어, 자동차 운행 내내 기분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만족감 있는 드라이브를 위해 DS 3 크로스백 E-텐스 와 함께 하는 건 어떨까요?

출처: 네이버 자동차
3. 유럽의 아이콘 르노 클리오

지난 28년간 1,400만대 이상을 판매한 유럽 최고의 베스트셀링카 르노 클리오 입니다. 소형차지만, 견고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르노 클리오만의 매혹적인 곡선 라인은 유러피언 감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게다가 17.1km/ℓ 의 높은 연비까지 자랑하고 있는데요, 이번 드라이브는 유럽의 해치백 느낌을 줄 수 있는 르노 클리오 추천 드립니다!

지금까지 부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와 드라이브에 어울리는 자동차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에도 다양하고 멋있는 드라이브 코스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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