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탄 기아 뉴모닝, 만족스러운 가격에 판매한 후기!

조회수 2020. 6. 29. 17: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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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더위가 장난 아니죠? 요즘 같은 날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오늘은 연식이 오래된 기아 뉴 모닝을 만족스러운 가격에 판매한 후기를 공개하려고 합니다.

연식 오래된 차량, 주행거리가 긴 차량도 문제없었습니다.

평소 운영하는 조그만 가게에서 쓰던 뉴모닝 2008년식 12만km가 되는 모델. 이 차를 처음에는 과연 사갈 사람이 있기나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여기저기 사고난 부분도 많고 아무래도 12년이나 굴린 차다보니 내, 외관에 세월의 흔적도 많이 묻어있었고요 몇몇 중고상, 그리고 수출업자등에게 알아보니 50~60만원 정도의 견적을 받아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냉정하게 바라보면 당장 폐차해도 크게 이상이 없을 것 같은 차였기도 했지만요. 2017년 쉐보레 트랙스 SUV를 비교적 만족스러운 가격에 간편한 절차로 AJ셀카에 팔았던 기억이 문뜩 떠올랐습니다.

다만 당시에는 연식이 오래되고 주행거리가 긴 차량은 출품제한이 있어서 과연 매각이 가능하려나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판매신청을 해보니 그 제한은 없어졌더군요 더 놀라운 것은 당시 차 가격의 1.1%에 해당하는 수수료 역시 올해부로 철폐! 수수료 0원!!

어차피 출품후 가격이 마음에 안들면 판매거부를 해도 큰 불이익이 없으니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경매신청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오래된 연식, 주행거리 긴 모델이니 입찰자가 그다지 많지는 않았지만 102만원이라는 나름 적당한 가격에 낙찰이 되어 큰 고민없이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판매 과정에서 차량평가사님과 안내직원의 친절함도 특히 마음에 들었고요 저는 상주하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지만 평가사님은 바쁘게 돌아다니시는지라 약속시간이 지연되는 일종의 '코리안 타임'도 염두에 두었지만 오히려 15분 일찍오셔서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차량 출품과정과 매각 후, 차량 인도 과정동안 안내해 주신 상담원분들도 이해하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를 3~4년 주기로 자주 바꾸는 편인데 다음번에 차를 매각할 일이 있더라도 무조건 선택은 AJ셀카입니다.


오래된 자동차를 판매하다 보면 만족스러운 가격을 받기가 힘든데요, AJ셀카는 판매하는 과정부터 편리하게 진행이

되면서 만족스러운 가격을 받을 수 있어 중고차 판매하기에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AJ셀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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