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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언제 사고 파는게 좋을까? - 경차편

국산 경차 대표 2종 잔가율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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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4년차 직장인인 C와 D, 회사에서 집이 멀어 출퇴근용 경차를 사고 싶다는 얘기를 계속 해왔습니다. 자동차를 구매해본 적이 없는 둘, 직장 선배에게 물어보니 보통 첫 차는 신차보다는 중고차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그래서 C와 D는 중고차를 구매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하고, 경차의 양대 산맥인 ‘모닝’과 ‘스파크’를 놓고 고민을 하던 중에 중고차에는 ‘잔가율’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주행거리, 차량 상태가 비슷한 경차라도 잔가율에 따라 2년 후, 3년 후의 가격에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죠.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가격 차이가 나는지, 몇 년이 지난 차를 사야 유리한지, 이 차를 타다가 언제 팔아야 유리한지 하나하나 따져 보기로 한 둘!

지금부터 C,D 와 함께 AJ셀카의 판매데이터를 기준으로 경차의 잔가율을 함께 알아보고, 중고차를 언제 사고 파는게 유리한지 알아볼까요?

모델소개

위에서도 언급한 경차의 대표 차종인 기아의 모닝과 쉐보레의 스파크를 뽑았습니다.

경차는 꾸준하게 찾는 사람이 많은 차종인데요. 꾸준하게 인기를 얻는 이유는 왜 일까요? 우선 첫째로 계속해서 치솟는 기름값과 불경기 속에서 값 싸고 연비가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둘째로는 배기량이 낮은 만큼 환경오염이 덜 돼서 정부에서 많은 혜택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경차 혜택으로는 ‘취등록세 면제’, ‘공영주차장 50% 할인 혜택’, ‘톨게이트 비 50% 할인’ 등이 있고 이 외에도 여러가지 혜택 때문에 라도 경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슷해 보이는 경차일지라도 스파크와 모닝은 숙명의 라이벌이라고 불릴 정도로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다른 점은 스파크는 모닝에 비해 전반적으로 한계치가 높게 구성 되어있다고 합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장거리 주행이 아닌 도심 속에서 편안한 주행을 원하는 사람은 ‘모닝’을 장거리나 국도 등의 코스를 즐기는 드라이빙을 원하는 사람은 ‘스파크’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차 대표 차종 신차가 비교

AJ셀카옥션에 출품된 차량의 등급X대수에 따른 비율로 평균값을 산출한 신차가

모닝과 스파크의 신차가격을 비교해보면 모닝은 1,081만원, 스파크는 1,051만원이었습니다. 가격은 천 만원 초반대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AJ셀카 판매데이터를 기준으로는 기아자동차의 모닝이 약 30만원정도 비싸게 책정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지금 보여드리는 신차가의 기준은 AJ셀카에 출품된 차량의 등급X대수에 따른 비율로 평균값을 산출한 가격이므로 실제 출시 신차가격과는 상이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경차의 경우도 앞선 준중형, SUV편과 같이 2~4년까지의 가격 변동의 기준은 AJ셀카 오프라인 옥션 출품차량 중 해당모델 별 무사고 차량의 도매가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 옵션 및 색상 등 특이사항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차량의 기준을 최대한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연 평균 2만km 주행거리의 차량들만 비교기준으로 삼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신차가 대비 24개월, 36개월, 48개월의 잔가율을 살펴보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잔가율이란?

잔가율의 개념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드리자면, 잔가율이란 현재 가격에서 일정 시간이 지났을 때의 잔존가치를 비율로 나타낸 것을 말합니다. 그럼 이제 진!짜!로 경차의 잔가율에 대해 만나보겠습니다!


24개월 시점의 잔가율

신차가 대비 24개월 후의 잔가율을 비교했습니다.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잔가율은 모닝이 62%, 스파크가 5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준중형, SUV 데이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쉐보레보다는 기아자동차의 차량들이 초반 잔가율에서는 강세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격의 하락폭은 모델의 수요, 판매량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앞선 두 편에서도 확인했는데요. 위 그래프를 보면 모닝이 스파크에 비해 수요가 높고 신차 구매량도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실제로 2017년 모닝, 스파크 신차 판매량을 보면 모닝이 약 7만대, 스파크가 약 4만 7천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압도적인 판매량 수치만 봐도 모닝의 잔가율이 스파크에 비해 높은 이유를 알겠죠?

이러한 점을 미루어 보면 모닝을 소유한 분이 중고차 판매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잔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2년이 지난 시점에서 판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36개월 시점의 잔가율

이번엔 2년과 3년이 지난 시점의 잔가율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모닝이 2년 후의 시점에 비해 16%나 떨어진 잔가율을 보입니다. 모닝의 구입을 고려하신 분이라면, 잔가율이 큰 폭으로 낮아지는 3년 후의 시점에 구입한다면 유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3년이 지난 시점의 두 차량의 잔가율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모닝이 46%, 스파크는 44%로 여전히 모닝이 잔가율은 높은 편이지만 24개월 후의 잔가율에 비해 두 차량 간의 감소폭이 많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3년 후의 시점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모닝의 하락폭은 24.7%, 스파크의 하락폭은 19.9%로 2년 후의 시점에 비해 모닝의 하락폭이 높아져서 두 모델의 잔가율이 2%밖에 나지 않아졌다는 점입니다.

48개월 시점의 잔가율

마지막으로 4년이 지난 시점을 잔가율을 살펴보겠습니다. 여전히 모닝이 41%로 스파크에 비해 높은 잔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3년 후의 시점과 동일하게 2%의 차이를 보이는 것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랑별 가격 변동 비교

지금까지 AJ셀카와 함께 경차의 2년~4년 사이의 잔가율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번에는 신차가부터 4년까지의 가격 변동을 한 눈에 보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081만원이었던 모닝은 2년이 지난 후 666만원으로 약 38%의 가격하락을 보였습니다. 1,051만원으로 모닝에 비해 낮은 신차가를 보인 스파크는 2년 후에 572만원으로 약 46%의 가격 하락을 보이며 모닝에 비해 높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만약 신차로 구매하여 중고차로 판매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모닝의 잔가율이 조금 더 높으므로 중고차 판매에는 모닝이 유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2년 후의 시점부터 4년 후의 시점까지의 잔가율을 살펴보면 스파크가 모닝에 비해 하락폭이 적어 스파크의 구매와 판매에 더 이익일 수 있겠네요. 즉, 스파크의 경우에는 중고차로 구매해서 다시 되파는게 유리하다는 것이죠.


위 그래프를 보면 스파크가 중고차로 사고 되파는게 유리하다는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2년 후의 시점과 4년 후의 시점을 비교하는 경우 최초가는 신차가가 아닌 2년째의 판매금액이 됩니다. 2년이 지난 시점에서 모닝은 666만원, 스파크가 572만원으로 모닝이 100만원 정도 높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하락폭을 살펴보면 모닝이 34%, 스파크가 28%로 모닝에 비해 낮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즉, 스파크는 2년 후가 지난 시점에서 구매해서 2년 후에 다시 판매하는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경차의 잔가율 데이터를 만나보았는데요. 직장인 C 와 D도 어떤 경차를 언제 사야 유리한지 알았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경차 구매 혹은 판매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은 경차 편을 보면서 유리한 시점을 잘 선택해보 시길 바랍니다.

다만 중고차 가격이라는 것이 차량의 개별옵션, 상태 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니 실제 내 차량의 경우와 100% 일치하지 않는 다는 점! 이번 편에서도 또 한번 강조 드립니다.

그럼 내차팔때 진짜내편 AJ셀카, 다음 번에는 대형세단 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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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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