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반려견을 보호하는 방법!
조회수 2019. 7. 8.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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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무더위로부터 반려견 보호하기
입니다 :)
작년에 비해서는 습도가 높지않아
그나마 괜찮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요즘 날씨..
무척 뜨겁고 더운 완연한 여름입니다!
이런
여름 무더위로부터 반려견을
올바르게 보호하는 방법!
같이 알아보시죠 :)
안녕하세요
에이비펫
우리 반려견들에게도 여름이라는 계절은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보다 체온이 높고 혓바닥을 내밀고 헥헥 거리면서 스스로 체온을 낮춰야 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무더운 날씨가 아주 치명적인 건강의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보다 체온이 높고 혓바닥을 내밀고 헥헥 거리면서 스스로 체온을 낮춰야 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무더운 날씨가 아주 치명적인 건강의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1. 산책 시, 온도를 체크해 주세요
산책 시에 뜨거운 아스팔트나 시멘트길은 반려견의 발바닥에 화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뜨거운 여름날에는 산책 시간과 장소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외출 시 아스팔트에 손바닥을 짚어보고 손바닥이 뜨겁다면 반려견이 걷기 힘든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외출 시 아스팔트에 손바닥을 짚어보고 손바닥이 뜨겁다면 반려견이 걷기 힘든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털이 짧다면 얇은 옷을 입혀주세요
단모종이나 털이 짧은 반려견은 더위를 견디는데는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피모에 직접 닿는 자외선은 좋지 않기 때문에, 야외 활동 시에는 얇은 옷을 입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피모에 직접 닿는 자외선은 좋지 않기 때문에, 야외 활동 시에는 얇은 옷을 입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물을 자주 주세요
야외에서는 신선한 물을 많이 물통에 넣고 다니면서 수시로 반려견에게 물을 급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쉬고싶어하면 쉬게해주세요
반려견이 움직이지 않거나 걷는 것을 거부할 때는, 억지로 끌지 마시고 시원한 그늘로 옮겨 쉬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절대! 차 안에 반려견 혼자 두지 마세요
무더운 여름에는 차 안의 온도가 순식간에 높아지기 때문에, 반려견 질식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6. 물놀이를 시켜 주세요
요즘 많이 생기고 있는 반려견 수영장도 반려견의 더위를 이기는데 좋은 놀이터가 될 수 있으며, 반려견과 함께 가까운 공원에서 물싸움을 해보는 것도 즐겁게 더위를 이기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반려견이 더위를 먹었을 때, 조치방법
1. 우선 반려견을 서늘한 그늘로 이동시켜 미지근한 물로 몸을 적셔주어 체온을 낮춰주어야 합니다.
2. 적당한 온도의 신선한 물을 먹입니다.
- 너무 찬물과 얼음 등은 급격한 체온 하강으로 인하여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반려견의 체온이 높이 올라가 있을 때는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또한 물을 마실 때 너무 강요하지 말고 반려견이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놔두는 것이 좋습니다.
3. 반려견이 더위로 인한 구토, 설사, 쇼크, 호흡곤란, 귀 내부가 심하게 붉은 색을 띠고 있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즉시 동물병원으로 이송하여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만 추가적인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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