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클리커 훈련, 들어보셨나요?
조회수 2019. 6. 6.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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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깍' 소리를 통한 교정 훈련법!
입니다 :)
반려견 클리커(clicker) 훈련법!
다들 알고계신가요?
방송에서도 자주 소개된적이 있어서,
이미 클리커훈련을 하고있는 반려인분들도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반려견 클리커 훈련의 소개부터 방법
까지
같이 알아보시죠!
안녕하세요
에이비펫
해외의 반려견 문제 행동교정을 하는 프로그램이 국내에 많이 소개되면서, 자연스럽게 훈련사의 손에 들려진 클리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클리커란 버튼을 누르면 '딸깍' 소리가 나는 조그마한 기구로 펫 용품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클리커란 버튼을 누르면 '딸깍' 소리가 나는 조그마한 기구로 펫 용품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클리커 훈련의 기본적 이론 근거는 '파블로스의 조건 반사 이론'에 기초하여 소리 조건화의 개념으로 반려견이 기대하는 어떤 행동에 앞서 특정한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좀 쉽게 말하면 특정한 행동에 대한 보상을 해주면서, 특정한 소리를 각인시켜 반려견이 그 행동을 반복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클리커 훈련은 처음 돌고래 훈련에 도입된 것인데, 이후 반려견 및 다른 동물 훈련에 도입되었습니다.
클리커 훈련은 처음 돌고래 훈련에 도입된 것인데, 이후 반려견 및 다른 동물 훈련에 도입되었습니다.
1. 먼저 약 2-3주 정도 반려견에게 밥을 주면서 2-3초 뒤에 클리커를 눌러 소리를 냅니다.
2. 그 다음에는 반려견의 이름을 부른 다음 클릭을 하고, 반려견이 다가오면 간식과 칭찬, 그리고 쓰다듬기를 통해 반려견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켜야 합니다.
3. 마지막으로 반려견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다양한 행동을 클릭과 함께 반려견이 익힐 수 있도록 해주면 됩니다. 이를 '능숙행동'이라고 합니다.
클릭을 해도 반려견이 반응이 없거나, 보호자에게 오지 않을 경우에는 반려견에게 다가가서 간식을 주고 칭찬과 쓰다듬기를 통해 클릭 소리가 무언가 즐겁고 행복한 일이 일어나는 신호라고 알려줘야 합니다.
주의할 부분은 클릭 소리는 한번 내지 두번정도만 내는 것이 좋고, 반드시 강력한 동기 부여를 위하여 반려견이 좋아하는 간식을 필수적으로 줘야 합니다.
또한 클리커가 없다면 집에 있는 일정한 소리(짧고 강한)가 나는 아이템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또한 클리커가 없다면 집에 있는 일정한 소리(짧고 강한)가 나는 아이템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클리커 훈련의 가장 큰 장점은 클릭소리가 반려견에게 긍정적이고 행복한 순간의 시작이 되게 할 경우, 반려견이 낯선환경에서 불안해 하거나, 여타의 이유로 흥분했을 때 클릭소리로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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