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고양이들의 집사전용 행복버프 11가지

조회수 2019. 1. 15.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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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건강과 행복은 내가 책임진다!
안녕하세요
에이비펫
입니다 :)
이번에는 우리 냥냥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아니라,
냥냥이들이 우리를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이롭게 만들어주는
이유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미네소타 대학 뇌졸중 센터의 2008년 연구에 의하면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심장병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일반인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4,500명을 10년동안 관찰했는데 고양이 주인들이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사람보다 심장병을 앓을 가능성이 30%나 낮았습니다. 2009년 후속 연구에서는 고양이를 키우면 뇌졸증을 포함한 심혈관 위험을 낮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잠탱이들은 수면의 중요성을 잘 압니다. 게다가 잘 때의 모습은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낮잠은 생기, 기억력, 창의성, 생산성 등 전체적인 기분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다양한 연구가 있습니다.

그러니 혼자 낮잠을 자는 게 익숙하지 않다면 부드러운 고양이 옆에 누워 20분정도 눈을 감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마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에 잠에 푹 빠져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여러번 넘어져도 고양이는 다시 일어나서 시도합니다. 고양이는 회복력이 매우 강한데, 몇 번 실패했다고 쉽게 포기하고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우리 사람들과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고양이 목숨이 9개라고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고양이처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도전하는 자세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고양이 특유의 조용한 '갸르릉'소리는 주인의 스트레스와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20에서 140Hz 사이의 갸르릉 소리를 내는데,

아픈데 도움이 되는 수치라고 과학 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우리가 고양이의 귀를 긁어줄 또 하나의 이유가 생긴 듯 합니다.
고양이의 삶이 인간의 삶보다 스트레스 지수가 낮은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한 곳에 앉아 몇시간씩 가만히 앉은 채로 그 시간을 음미하는 고양이의 침착함은 참으로 대단합니다.

창틀 위가 됐든 책장 위가 됐든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에 앉아 세상이 지나가는 것을 조용히 관찰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고양이가 귀여운 만큼 웃기는 짓을 잘 한다는 것을 다 압니다. 앙증맞은 장난을 하든 까불다가 자빠지든 이 귀염둥이의 행동에 웃지 않을 수 없습니다.

캘리포니아 로마린다 대학은 하루에 20분만 웃기는 영상을 봐도 뇌의 코티솔 수치가 상당히 낮아지고 노인의 경우 단기 기억력에 도움이 된다고 연구도 발표했었습니다. 또 웃음이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한다는 연구도 있죠.
바라만 봐도 사랑스러운
우리 냥냥이들..
고양이가 당신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11가지 이유
2편도 곧 업데이트 됩니다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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