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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사랑받는 집사의 터치

조회수 2019. 1. 3. 15: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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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말고 여기요 :)
안녕하세요
에이비펫
입니다 :)
대부분 강아지들은 아픈부위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모든 부위의
쓰담쓰담을 좋아하죠!
반면에 고양이는 만지려고하면
슥~ 피하거나
좋아하지 않는듯한
느낌을 받으신 적
많으셨을거에요!
고양이들도 만져주면 좋아하는 신체 부위가 따로 있다는 사실..! 한번 같이 알아보시죠 :)
고양이들은 귀를 마사지하듯이 앞과 뒤로 살살 만져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귀는 스스로 그루밍을 할 수가 없으니까요 :)
턱 또한 마찬가지로 스스로 그루밍을 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고양이가 쓰담쓰담을 좋아하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턱을 가볍게 쓰다듬거나 손가락을 이용해 살살 긁어주면 고양이들의 흡족한 표정을 보실 수 있을꺼에요.
보통 고양이들은 머리를 비비면서 자신의 냄새를 묻혀 영역이나 소유물을 표시합니다.

이런 이마 부위를 살살 긁어주면 보호자가 스스로 고양이의 소유임을 증명하는 것이 되겠죠 :)
길쭉한 수염 옆부분의 볼도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부위 중 하나인데요, 주의할 부분은 고양이들은 수염에 매우 민감합니다!

따라서 너무 세게 긁거나 귀엽다고 수염과 함께 잡아 당기지 않도록 해주세요 :)
사실 꼬리와 중요부위가 바로 옆에 있는 엉덩이 부위는 강아지나 고양이나 선호도가 '케바케'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보호자분들은 궁디팡팡 한두번씩은 해보셨을꺼에요.

애정을 듬푹 담아 우리 고양이의 눈치를 보며 쓰담쓰담과 가벼운 궁디팡팡은 사랑을 느끼게 해줄 수 있습니다 :)
이렇게 고양이가 터치를 좋아하는
부위들을 알아봤는데요,
무엇이든 과하면 좋지않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이제 그만~'을 표현한다면
멈춰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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