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털에 숨겨진 7가지 단서들

조회수 2018. 10. 31.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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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로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
안녕하세요
에이비펫
입니다 :)
'강아지'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모습은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털입니다.
우리가 반려견을 쓰다듬을 때 손에
닿는 부분은 보통 반려견의 털이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만 신경을 쓰면
털의 변화는 쉽게 감지
할 수 있습니다.
털의 변화에 따라 반려견의 건강상태를
가늠하는 방법
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만약에 반려견의 털이 얇아지고 있다면 갑상선이나 부신호르몬의 이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변화는 보통 중년이상의 중대형견에게서 흔하게 확인됩니다.
사람처럼 반려견도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탈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 건강상의 문제, 스트레스, 과도한 불안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듬성듬성 탈모가 확인된다면 수의사 선생님과의 상담이 요구됩니다.
사람들도 가끔 날에 따라서 머리결 상태가 좋지 않고 헝클어진 상태로 유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샴푸가 문제일 수도 있고, 피부의 상태가 문제일 수도 있고, 기타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반려견의 털이 빗질을 자주 해주는데도 자꾸 헝클어진다면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고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체크해보셔야 됩니다.
여러분의 반려견이 보통의 반려견보다 털에서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하면 피부상태를 꼭 체크해봐야합니다.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 모두는 일반적인 털냄새를 잘 알고 계실테니, 냄새가 평소보다 지독하거나 변화되었다면 분명히 문제나 원인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간과하지 마시고 꼭 체크해보셔야합니다.
여러분의 반려견이 평소와 다르게 털에서 광택이 나지 않는다고 하면 반려견이 먹고 있는 사료나 음식을 우선적으로 체크해봐야합니다.

특히 양질의 지방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경우에 털의 광택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털의 광택이 많이 사라지게되면 담당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셔야합니다.
대부분의 반려견들은 평소에도 털이 수시로 빠집니다.

하지만 평소보다 많은 양의 털이 빠질때에는 알러지 반응 또는 호르몬 불균형들의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담당 수의사 선생님과 상담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반려견 털이 반짝인다면 반려견의 상태가 아주 건강하게 잘 유지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반짝이는 털은 행복하고 건강한 반려견의 신호지요.

털의 상태는 반려견의 건강상태와 동일하게 봐도 됩니다. 늘 반짝이고 건강하던 반려견의 털이 어느 순간 변화가 된다면 건강상 또는 영양학적인 다른 이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반려견의 털은 사람의 옷 또는 피부에 해당하여 아주 쉽게 관찰할 수 있고,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간혹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소중한 아이들의 털 상태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반려견이 더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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