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 자율급식.. 이거 괜찮은걸까요??

조회수 2018. 7. 10. 10: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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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자율급식의 문제점들!
안녕하세요 에이비펫입니다!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과 함께사는 반려인구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반려동물들을
챙기다보면
딱딱 제시간에 맞춰서
사료를 챙겨주기가 쉽지않죠.
그럴때마다 사료를 평소보다 많은양을 주고 '알아서 조금씩 먹겠지' 하는 마음으로 집을 나서면서 행해지는 자율급식.

이거 괜찮은 걸까요?


자율급식을 자주하게되면 나타나는 증상들 같이 알아봐요.
출처: 이미지출처 [pixabay]
주위에 먹을 것이 항상 있다고 판단하면 음식의 소중함을 모르게 되면서, 언제든 있을거라고 생각되는 사료는 잘 먹지 않게 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 [pixabay]
사람처럼 스스로 음식양을 조절하기 어려운 우리 댕댕이들이 자율급식을 하게 되면, 먹는양 조절을 못해 살이 찌면서 비만견으로의 지름길이 열릴 수 있습니다.
출처: 이미지출처 [pixabay]
이건 저도 고쳐야하는 부분입니다. 우리 댕댕이들이 사료를 먹지않으면 보호자들은 걱정되고 안쓰러운 마음에 간식을 챙겨주게 되고, 그 것에 길들여진 강아지들은 배가 고파도 사료를 안먹고 간식만 찾게 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 [pixabay]
낮부터 저녁까지는 사료를 안먹고 간식만 달라고 조르고, 모두 잠든 새벽에는 배가고파 적은 양의 사료만 섭취하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분들을 섭취하지 못하여 노란 위액을 토할 수 있습니다.
출처: 이미지출처 [pixabay]
보통 강아지와는 사료를 챙겨주면서 유대관계를 키워나가게 되는데, 나의 도움없이도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는 판단을 하게되면 보호자에 대한 의존도가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 [pixabay]
강아지와 관련 된 대부분의 훈련 교육들은 먹을 것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먹을 것에 대한 소중함을 적게 느끼게 되면 기본적인 훈련 교육들이 힘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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