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마리 강아지들이 뛰어내린 다리
조회수 2018. 6. 6. 12: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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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이야기
여기 아주 미스터리 한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일까요?
바로 확인하시죠!
'오버툰 다리'
안녕하세요! 에이비펫 입니다 :)
더운 요즘!
많은 미스터리 한 이야기가 있다고 하지만 여기 영국에 강아지들에 관한 아주 미스터리 한 '다리'가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일까요?
어떤 이야기일까요?
영국 스코틀랜드 웨스트 던바턴셔주에 19세기에 지어진 '오버툰 하우스'가 있습니다.
'오버툰 하우스'로 가기 위해서는 길이 15m인 '오버툰 다리'가 이어져 있는데요!
'오버툰 하우스'로 가기 위해서는 길이 15m인 '오버툰 다리'가 이어져 있는데요!
아름답기만 한 '오버툰 다리'에 기묘한 일들이 계속 발생했다고 합니다.
'오버툰 다리'에서 강아지들이 이유 없이 뛰어내려 지금까지 약 600마리의 강아지가 부상 및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오버툰 다리'에서 강아지들이 이유 없이 뛰어내려 지금까지 약 600마리의 강아지가 부상 및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강아지들이 발을 헛디디거나 실수로 떨어진 게 아니라 스스로가 뛰어내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다리에서 뛰어내린 강아지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다리에서 뛰어내린 강아지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첫 번째 공통점으로는 강아지가 '오버툰 다리'를 건너던 도중 갑자기 멈춰 서 허공을 향해 짖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강아지들이 뛰어내리는 위치가 '오버툰 하우스'를 향한 다리의 2/3 지점에서 다리 오른쪽을 향해 뛰어내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고양이를 비롯 다른 반려동물들의 사고는 없었다고 합니다.
오직 강아지들에게만 일어난 사고라고 하는데요!
오직 강아지들에게만 일어난 사고라고 하는데요!
불가사의한 사고가 이어지자 전문가들은 의문을 풀기 위해 연구를 시작하였고 두 가지 가설을 내놓았습니다.
첫 번째 원인은 '핵잠수함 소음'
2002년 영국 왕립야생동물협회의 데이비드 연구자는 '오버툰 다리'에서 3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패슬 레인 해군기지에 정박한 핵잠수함이 내는 50~150db의 소음이 강아지들 청각을 자극하여 뛰어내렸다고 주장했습니다.
2002년 영국 왕립야생동물협회의 데이비드 연구자는 '오버툰 다리'에서 3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패슬 레인 해군기지에 정박한 핵잠수함이 내는 50~150db의 소음이 강아지들 청각을 자극하여 뛰어내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번째 원인은 '밍크의 배설물'
미국의 동물심리학자는 강아지들은 밍크의 배설물에 민감하여 반응해서 배설물 냄새에 반응한 강아지들이 강으로 뛰어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이 마을에 밍크가 많이 살고 뛰어내린 강아지들은 보통 코가 길고 후각이 발달한 견종이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동물심리학자는 강아지들은 밍크의 배설물에 민감하여 반응해서 배설물 냄새에 반응한 강아지들이 강으로 뛰어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이 마을에 밍크가 많이 살고 뛰어내린 강아지들은 보통 코가 길고 후각이 발달한 견종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오버툰 다리'에는 다리를 건널 때 반려견에게 목줄을 채우고 건너라는 경고판만 세워져 있습니다.
가설은 어디까지는 가설일 뿐!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겨져 있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