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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자라 주렴~ 동물들의 자식사랑

조회수 2017. 11. 1. 13: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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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쭈~ 어쩜이리 이쁘니?"
부모가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사람에게만 존재하는 건 아닙니다.
우리 동물들
또한,
강한 모성애와 부성애에 대해서
티비나 주위에서
한번쯤은 보셨을 꺼예요 :)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동물들의 따뜻한 자식사랑!
어느정도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코알라는 귀여운 외모 만큼이나 온순한 성격과 진한 모성애 의 상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또한,주식인 유칼립 투스잎을 먹고 사는데요! 하지만 갓태어난 새끼는 유칼립 투스잎을 잘 소화시킬 수가 없다고 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그래서, 엄마코알라는 새끼에게 자신의 응가를 먹여 새끼가 잎을 소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이는 응가에 소화를 돕는 미생물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출처: 이미지출처[wonderopolis]
황제펭귄이라 하면 부성애의 대명사이기도 한데요!

무려 풍속 150km/h, 기온은 영하 60도 의 매서운 바람과 추운 남극의 날씨에도 불구 하고 자리를 지키며 알을 품어서 부화시키는 것이 바로 아빠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엄마펭귄은 무엇을 할까요?
출처: 이미지출처[discovery-kids]
엄마 펭귄은 태어날 새끼를 위해 먹이를 찾아 긴 여행을 떠납니다. 가까운 곳에서는 먹이를 찾는게 힘들기 때문에 매서운 눈보라를 견디고 차가운 심해로 뛰어들어 먹이를 찾는 다고 합니다.

이렇게 찾은 먹이는 삼키고 저장해 7월 초가 되면 엄마 펭귄은 떠나온 그곳으로 다시 향하게 되는데요! 그래야 새끼펭귄이 깨어나 먹이를 줄 시기를 맞출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에뮤의 암컷은 알을 낳은 후 수컷을 떠나버린 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혼자 남겨진 수컷은 알의 부화를 위해 무려 8주 동안 계속 알을 품어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배설 또한 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알을 깨고 나온 새끼들의 성장을 위해 18개월 동안 먹이를 잡아다 먹이고 어느 정도 크고 나면 사냥하는 법을 가르켜 준다고 합니다.

이처럼 혼자서 육아를 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수컷 에뮤는 너무나도 잘이해하고 있을것 같지 않나요? :)
출처: 이미지출처[metro-richmond-zoo]
맹수계의 최고의 모성본능동물 치타!

치타의 새끼는 95%가 다 자라기도 전에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

그이유는 하이에나와 사자가 항상 기회를 엿보다 새끼를 물어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출처: 이미지출처[animals-sandiego-zoo]
그래서 엄마 치타는 하이에나와 사자가 새끼의 위치를 눈치채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움직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랑스런 새끼들을 다른 동물이 낚아 채 간다고 생각하니 엄마 치타 입장에선 얼마나 가슴이 무너지는 일 일까요 :(
해마 수컷은 직접 임신과 출산을 하는 동물로 유명한데요!

암컷 수컷이 짝짓기를 하면 수컷의 육아 주머니에 알을 넣고 육아 주머니에 약 1개월 동안 알을 품고 있다가 약 1cm정도의 해마치어를 100마리 가량 낳는 다고 합니다.
또한, 해마는 번신력이 좋아 빠른 경우 오전에 출산하고 저녁에 다시 임신을 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임신에 대해 이해할수 있는 유일한 수컷이 아닐까 싶네요 :)
이렇듯
사랑을 주는 방법이나
기간이 조금씩 다를 뿐!
동물 세계에서도
자식사랑 은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아요:)
그럼 끝까지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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