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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멍뭉이에게는 어떤 이름을 지어주면 좋을까?

조회수 2017. 10. 18. 15: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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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코코? 초코? 콩이?
사람들에게는
누구에게나
이름이 있는데~~
상대방에게
본인의
이미지가 부각되고
자신을 나타내는
고유명사가 되기 때문에
참 중요합니다!
새로이 만날
우리 멍뭉이에게도
이름이 필요할 텐데,
어떠한 이름을 지어주어야
마음에 들어할까요?
반려견 이름 짓기 TIP
지금 알아보러 떠나볼까요~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1. 단음절 이름보다 다음절 이름이 좋다고 합니다.


한 글자보다는 두 글자 정도로 짧고 명확한 발음으로 지어 주면 반려자도 부르기 편안하고 반려견들도 듣기 편하게 되어 금방 익숙해진다네요


출처: 이미지출처[freeqration]

2. 고유성에 맞는 이름을 지어주세요. 


흔히 듣게 되는 해피? 똘이? 코코? 헷갈릴 수 있어요!


반려자가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여기저기서 달려오는 난처한 입장을 피하려면 흔한 이름보다는 잘 쓰지 않고 우리 반려견을 잘 표현해줄 수 있는 이름을 지어주면 좋겠죠?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3. 또한 자신의 반려견의 이미지에 부합되는 이름을 지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견종과 반려견의 성격, 그리고 털 색깔 등등, 저마다 생김새도 다르고 개성도 있기 때문에 이미지와 부합되는 이름을 지어주면 더 잘 어울리겠죠?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4. 훈련 용어와 겹치지 않게 이름을 지어주는 것도 하나의 TIP 입니다.


훈련 용어와 비슷한 느낌으로 이름을 지어주면 반려견들은 이름을 부르는 건지 훈련을 받고 있는 건지 혼동하게 되며 훈련 용어들은 명령적인 어투이기 때문에 반려견들은 겁을 먹고 반려자들을 기피할 수 도 있다네요.


출처: 이미지출처[freeqration]

5. 후보군으로 몇 가지 이름을 정하였다면 반려견들의 이름을 부른 후 반응을 한 번 보세요.


어떤 특정한 발음이나 소리에 반려견이 더 귀를 기울이고 반응하게 된다면 반려견이 그 이름을 더 좋아한다는 뜻이겠죠?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6. 이름을 지은 후 반려견들에게 이름을 자주 불러주면서 안아주고 같이 놀아주는 것을 반복해주세요.


그러면 반려견들이 자신의 이름을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반려견의 이름을 부른 후 혼내지 말아주세요. 이름을 부르며 혼낼 시에는 자신의 이름을 싫어하게 되겠죠?


지금까지 반려견 이름 짓기에
유용한 TIP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우리 사랑스럽고 예쁜 멍뭉이들의
평생동안
부를 이름인데
대충대충
지으려고 하신 건 아니겠죠?^^
우리 멍뭉이들에게
특별하고 멋지고
예쁜 이름들
지어 줄 준비되셨나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