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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취! 털빠짐이 적은 고양이들 어디 없나요? ㅠㅠ

조회수 2017. 9. 13. 18: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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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 털 알레르기가 있는분들에게 강추! :)
고양이
를 좋아하고 함께하고 싶지만
비염이나, 천식 등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
들은
막상 키우기가 싶지 않을 거예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와
함께하고 싶은 분들이 계실 텐데요,
알레르기가 있는분들을 위해
털 빠짐이 비교적 적은
고양이들
종류
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1. 스핑크스 (Sphynx)


여러분들도 한 번쯤은 익숙하게 들어봤을 법한 묘종인 "스핑크스"는 몸의 털이 하나도 없어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짧고 부드러운 솜털이 피부를 덮고 있으며, 털 빠짐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성격도 매우 온순하여 고양이 품종 중 가장 애교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2. 데본 렉스 (Devon Rex)



대중에겐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생소한 묘종 중 하나인 "데본렉스"


데본렉스 또한 털 빠짐이 적고 털이 짧기 때문에 미용이 따로 필요하지 않으며 몸을 덮은 털은 부드럽고 곱슬거립니다. 


독특한 외모와 달리 강아지 같은 성격을 갖고있어 애교냥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데본렉스를 반려묘로 맞이해 보시는것도 좋겠죠? :)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3. 먼치킨 (Mun Chkin)


최근 국내에서 귀여운 외모로 관심을 끌고 있는 "먼치킨"인데요. 


털은 풍성한 편이지만 추운 지방에서 진화하여 털 빠짐이 적은 고양이 순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라고 합니다. 


귀여운 얼굴에 애교 많은 성격을 지니고 있어 사람 또한 쉽게 따른다고 하니 더욱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겠죠?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4. 아바시니안 (Abyssinian)


고양이 대부분이 인형처럼 귀여운 스타일인 반면 "아바 시니안"날렵한 외모와 롱다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털빠짐이 다른 묘종에 비해 적은 편이고 털색은 적갈색을 띠며 한 올의 털에 2~3가지 색이 첨가되어있다고 합니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눈주위가 마치 하얀 쉐도우를 그려놓은 것처럼 되어있고 성격 또한 온순하고 활발하여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는걸 자주 목격한다고 하네요 :)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출처: 이미지출처[pixabay]
5. 셀커크 렉스 (Selkirk Rex)


아직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묘종이기 때문에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셀커크 렉스"는 털이 양모처럼 곱슬거리기 때문에 다른 묘종 보다 털 빠짐이 덜합니다. 


전체적으로 둥글고 눈은 큰 호두형이며 참을성이 강하고 우호적인 성격이어서 다른 동물과도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


출처: 이미지출처[트위터_meanplastic]
출처: 이미지출처[트위터_meanplastic]
지금까지
털 빠짐이 비교
적 적은
묘종
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냐옹이 털 빠짐 문제로 고양이 입양을
망설이시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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