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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쉽고 편한 부자 되는 방법이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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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늘면서 ‘부자’ 혹은 ‘부(副)’를 핵심 키워드로 한 도서가 관심을 받고 있다. 교보 문고에 따르면 3월 1주차 경제 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20위 가운데 책 제목에 ‘부자’나 ‘부’가 키워드로 포함된 도서는 7종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부자 되기 열풍’ 현상에 대해 베스트셀러 담당자는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세계적인 저금리, 벌어지는 빈부격차로 인한 불안감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라고 밝혔다. 이렇듯 세상에 부자가 되는 길을 알려주는 정보는 많지만, 이를 실천하고 실제로 부자가 된 사례는 많지 않다. 정말 이 세상에 쉽고 편하게 부자 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부를 잘해야 한다’ 처럼 부자가 되어야 한다는 당위성 안에 갇혀져 있다. 모두가 획일화된 목표를 갖고 있는 것이다.하지만 부자가 되거나 그렇지 않은 삶을 사는 것은 오롯이 개인의 선택에 달린 문제이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부자가 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내가 부자가 되기로 결심을 했다면, 그 순간부터는 다른 이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명예, 워라벨, 안정감과 친구 관계를 멀리 치워 놓아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한 길과 앞서 말한 요소들은 양립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명예와 사람들과의 관계를 지켜가며 부자가 되기는 그렇지 않은 삶을 사는 것 보다 부자가 될 수 있는 확률이 현저히 낫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병행해야 부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통념에 불과하다.

실제로는 명예, 안정감,관계 등 자신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요소들을 포기하고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삶을 살아야 부자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시드 머니가 확보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시드 머니란 투자자가 비즈니스의 일부를 매입하는 투자 형태를 말한다. 이 때 시드 머니는 투자로 얻은 돈이 아닌 식비를 줄이거나, 교통비를 줄이거나, 사치품 소비를 줄여가며 마련된 돈이 전제 조건이다.

내가 소비를 줄여가며 힘들게 모은 종잣돈, 즉 시드 머니가 커질수록 만고 불편의 법칙으로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작은 눈사람이 만나 큰 눈사람이 된다” 라는 워렌 버핏의 격언처럼 규모 있는 시드 머니가 있을수록 투자할 수 있는 규모가 커지기 때문이다. 보통 전문가들은 자신이 버는 돈의 10%를 떼어 시드 머니를 만드는 것을 권고한다.

시드 머니의 규모가 어느 정도 키워진 후에, 그때 비로소 이를 어떻게 사용할 지를 고민하여 최적의 투자 방법을 찾으면 된다. 큰 시드 머니와 적절한 정보처리와 의사 결정이 함께 병행되어 적절한 투자 전략을 수익을 얻음과 동시에 부자로 한 걸음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만족할 만한 정도의 경제적인 부를 갖게 되면, 그 이후에 앞서 부자가 되기 위해 포기했던 명예, 관계 여유는 자연스럽게 뒤따라 올 것이다.

시드 머니를 어느 정도의 규모로 모았다고 하더라도, 이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앞서 말한 적절한 정보처리와 의사 결정 능력은 비교적 간단한 경제적 원리로 체득할 수 있다. 주식을 산다는 것은 동업자를 고르는 것과 같기 때문에 좋은 주식은, 나보다 돈을 많이 버는 주식이면 된다. 즉 돈을 많이 버는 기업의 주식을 사들이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급을 은행에 저금하고 1%의 이자를 받는다. 하지만 대출할 때에는 우리는 5%의 대출 이자를 은행에 순순히 내어줘야만 한다. 그것이 우리가 대출을 꺼리는 이유다. 하지만 기업은 은행 대출을 두려워하지 않다. 아주 단순한 이유로 그들은 대출이자 5%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확률과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돈을 은행에 저금하지 않고, 은행보다 돈을 많이 버는 기업에 주식을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투자를 할 기업을 판단할 때는 기업의 ROE ( revenue on equity)를 판단 근거로 삼는 것이 좋다. ROE는 자기자본의 운영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반영하는 지표로 자기자본에 대한 기간 이익의 비율로 나타내어 지기 때문에 투자 지표로 활용하기 적절하다.

이 외에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과 세계의 경제 상황에 귀 기울이고 흐름을 따라가려고 노력하는 것도 부자가 되기 위한 길 중 하나 이다. 편안한 삶을 포기하고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산다 하더라도 부자가 될 것이라는 목표 의식을 갖고 꾸준히 준비해야 한다. 또한 해외로부터의 날 것의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실제로 중요한 정보임에도 불구하고 정보의 한계로 인해 묻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는 부자가 되냐 되지 않느냐는 개인의 선택이며, 부자가 되기를 선택했다면 불가피하게 불편한 삶은 피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부자는 절대 한 순간에 되지 않는다. 소비의 유혹을 끊어내고 매일 매일 조금씩 돈을 번다면 그러한 부가 쌓여 비로소 부자가 될 수 있다. 나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단정적인 인식만 하지 않는다면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우리 앞에 똑같이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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