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막바지 무더위
하퍼의 끝내기 홈런만큼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1. 징 스파이크 - 주로 흙 구장을 이용하거나 잔디 구분 없이 징화착용이 가능한 곳에서는 단연코 징 스파이크를 추천드립니다.
2. 포인트화 - 스터드가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발에 무리가 덜하고 가볍습니다. 인조구장 상태에 따라 자칫 미끄러울 수 있으니 잔디 상태를 확인하고 착용하세요.
3. 인조잔디화(잔뽕화) 혹은 터프화(트레이닝화) - 언제부터인지 사회인 야구장이 대부분 흙 구장에서 인조잔디로 바뀐 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취미로 하는 야구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부상이 잦으므로 스터드는 없지만, 동네 야구하는데 최적의 신발입니다.

스니커즈 같은 편안한 착용감과
중창이 그라운드에 올랐을 때 충격을 흡수해
폭발적인 스피드를 힘으로 변환해줍니다.
다목적 넌마킹 고무밑창이 다양한 지면에서
가벼운 접지력을 제공합니다.
발 뒤꿈치와 설포 주변에 쿠셔닝을 더해
발 디딤이 더욱 편안합니다.
1. 양가죽 - 단가는 높지만, 배팅 시 그립감으로는 단연코 팜(손바닥) 부분이 양가죽인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소비자가 기준 5만 원 이상~)
2. 염소가죽 - 양피보다는 저렴하므로 가격적인 매리트가 있습니다. 프로선수 또는 엘리트 선수보다 학생야구에 적합한 사양입니다.
(소비자가 기준 2만 원 후반~4만 원대)
3. 합성피혁 - 내구성이 약하지만, 해외에서는 보편적으로 합성피혁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패턴을 고려하여 앞으로 먼 미래에는 가죽보다 합성피혁의 제품들이 더 많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소비자가 기준 1만 원 후반~3만 원대)
미국형 타입의 벨트들은 대부분 밴드 조절형으로 쉽게
허리를 조이고 늘릴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구매 비중이 높습니다.
일본형 타입의 벨트들은 대부분 에나멜 소재이거나 합성피혁의 제품들로 허리에 맞게 수정한 후 맞춤형으로 잘라 사용합니다.
미국형 제품들에 비해 내구성도 높고 허리를 잘 감아주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지만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 1boon 포스팅은 [쇼핑] 목적의 포스팅입니다. 야구용품의 정석은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야구용품을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주관적인 상품내용을 가지고 서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