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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온 슈퍼마케트

남녘 동무들 반갑습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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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 ‘북쪽’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한 해다. 지난 4월 이루어진 남북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많은 이들이 ‘금기의 나라’라 여겼던 북한을 이전과는 다른 시선으로 눈여겨보고 있다. 인터넷만 보더라도 북한의 진짜 평양냉면(?) 먹어 보고 싶다는 이들은 물론이고, 평양이라는 도시의 분위기, 의외의 부유한 생활 모습 등을 보며 ‘가깝지만 먼 나라’는 오히려 북한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



보면 볼수록, 자세히 알고 싶고 궁금한 북한의 일상. 그 궁금증과 호기심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줄 공간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성수동에 자리한 ‘평양 슈퍼마케트’.


일본의 식료품, 태국의 과자 또는 어떤 특정 나라의 물건만 파는 가게는 흔하게 봤어도 평양의 물건을 파는 마트라니! 신박하다.


평양 슈퍼마케트는 남북이 개방됐을 때, 우리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쇼핑을 하며 자신들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북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보고자 기획된 팝업 스토어다.


맥주와 캔디, 과자 등을 구입할 수 있어 정말 마트에서 쇼핑하는 기분이 들도록 구성해두었다.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북한 과자와 사탕 등은 실제로 북한에서 판매하는 것들을 조금 더 세련되게 리패키지하여 만들었다고. 


맛이 연상될 듯 연상되지 않는 풍계리 강냉이, 젖캔디, 색동다리 캔디 등이 눈길을 끈다. 시식도 해볼 수 있으니, 맛보고 구입해보아도 좋을 듯하다.


실제로 북한에서 판매되는 과자들도 진열되어 있는데, 판매는 하지 않는다. 한국의 과자 패키지를 떠올리며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을 듯. 이외에도 무서운 선동 메시지가 대신 위트 있는 문구와 색감으로 채운 포스터, 와펜, 에코백 등의 굿즈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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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일시 2018년6월 30일까지

주소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길 43

운영시간 오전10시~오후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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