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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수요미식회가 열리는 '해방촌' 맛집 7

이국적인 펍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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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포화 상태인 이태원과 경리단길을 벗어나 해방촌이 미식 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있다. 외국인 주거 비율이 높은 만큼 몇 년 전부터 이국적인 펍과 카페가 자리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힘을 빼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미식 공간이 가득한 해방촌을 걸어보자.



눈까지 즐거운 케이크

해크니


바리스타와 카피라이터가 만나 탄생한 케이크 전문점 해크니. 오픈한 지 4년이 넘은 만큼 단골이 많은 이곳은 담백한 당근 케이크 ‘오! 캐럿’부터 마스카르포네 치즈의 풍미가 일품인 티라미수, 생바나나가 통째 들어간 바나나 블랙, 제철 딸기를 층층이 쌓아 올린 핑크 베이비까지 눈과 입을 황홀하게 만드는 케이크를 선보인다.

차와 케이크를 손님에게 낼 때 줄무늬와 도트 무늬가 눈길을 끄는 프랑프랑 테이블웨어에 담아내는 것도 매력적이다.



‘수요미식회’ 이탤리언 가정식

쿠촐로


쿠촐로는 이종국 요리 연구가를 사사해 한식과 식재료에 대한 기초를 다진 김지운 셰프가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이탈리아 가정식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tvN ‘수요미식회’의 파스타 편에 소개되기도 한, 역대급 맛집이다.

가장 눈에 띄는 메뉴는 단연 파스타. 버터나 오일 없이 치즈와 후추, 면 딱 세 가지만 넣어 치즈의 진한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카초 에 페페, 달걀노른자로 만든 생면과 화이트 크림을 사용해 만든 화이트 라구 등의 메뉴가 가득하다. 이곳의 또 다른 장점은 라스트 오더가 정오부터 새벽 1시까지라는 것. 늦은 밤 해방촌에서 출출한 배를 부담 없이 달래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



합리적 가격으로 즐기는 스테이크

라구


합리적 가격으로 맛과 질 모두 만족스러운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 라구는 매일 공수해 오는 고기 부위에 따라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맛에 신경 쓰기 위해 메뉴도 심플하다. 그날그날 고기 사정에 따라 바뀌는 오늘의 스테이크와 이탈리아 할머니의 비법을 담은 라구 파스타, 치킨런 혹은 촙스테이크 샐러드가 전부다. 스테이크는 매시트포테이토와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당근과 토마토, 쇠고기를 넣고 뭉근하게 끓여낸 라구 파스타는 깊고 진한 풍미가 일품이다.



컵에 담은 바게트 토스트

토스트프랑세


토스트프랑세는 토스트를 커피처럼 테이크아웃해서 즐길 수 있도록 프랑스 국기를 연상시키는 아기자기한 컵에 담아 선보인다. 식빵이 아닌 유기농 통밀 바게트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캐러멜라이징하기 때문에 빵 자체가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것이 특징.

플레인부터 누텔라 초콜릿을 듬뿍 올린 누텔라, 믹스드 베리, 고소한 피넛버터, 마시멜로 등 여섯 가지 토스트를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누텔라 토스트에 들어가는 누텔라와 엠앤엠즈 초콜릿 등을 갈아 넣어 만든 초콜릿 봉봉 셰이크도 놓치지 말자.



치맥 말고 피맥!

보니스피자펍


해방촌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 정은조 씨와 그의 남편 말콤 루크 대표가 이끄는 보니스피자펍에서는 토핑의 푸짐함이 남다른 피자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맥주를 즐길 수 있다.

페페로니, 스파이시 치킨 등 열여섯 가지 피자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 토핑을 반반씩 올린 하프 앤 하프를 주문하는 것. 바비큐 소스의 강한 맛이 매력적인 카니보와 파인애플과 치즈의 조화가 빼어난 하와이안 토핑으로 구성한 피자가 인기 높다. 뉴질랜드 맥주 투이를 비롯해 1백여 종이 넘는 맥주도 놓치지 말자.



이국적 맛에 반하다

토스트몬스터


토스트몬스터는 두꺼운 식빵 사이에 다양한 속 재료를 채워 넣어 포만감이 남다른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로브스터와 양배추가 듬뿍 들어간 로브스터 토스트, 치즈에 버무린 마카로니와 쇠고기를 다져 토마토소스로 맛을 낸 슬로피조로 속을 채운 맥 앤 조 슬로피조 토스트, 달콤한 누텔라 바나나 토스트 등이 그것.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스테이크 앤 포테이토인데, 두툼한 스테이크와 으깬 감자, 달콤한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이 일품이다. 감자튀김과 바삭한 버펄로 윙 등 사이드 메뉴도 제공한다.



쉽게 제안하는 프렌치 요리

꼼모아


꼼모아는 프랑스에서 요리 공부를 하고 다양한 레스토랑에 서 경력을 쌓은 실력파 김모아 셰프의 프렌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프렌치 요리를 지향하는 만큼 코스 요리가 아닌 단품 요리만 선보이는 것이 특징.

오리 간으로 만든 푸아그라 테린의 녹진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푸아그라 크램블레와 칠리 빈을 곁들여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양갈비 스테이크, 프로방스풍의 홍합 요리, 구운 관자 요리 등 고기와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는 물론 달콤한 디저트까지 두루두루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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