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키에도 미친 비율 뽐내는 스타
[좋아하면 올리는]
배우 버네사 허진스.
전 세계 소녀들의 워너비 스타다. 온라인에선 버네사 허진스가 자신의 워너비다, 뮤즈다 등의 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럼 왜 그녀는 여성들의 워너비가 된 걸까.
일단 SNS에 올라온 버네사 허진스의 사진들부터 만나보도록 하자.
미친 비율과 작은 키를 커버하는 스타일링이다.
작은 키라고 느껴지지 않는 비율을 자랑해 주시니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중이고.
게다가 그 비율에 맞는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작은 키를 커버하는 것까지!
키 작은 여성들이 버네사 허진스의 스타일링을 따라 하는 일은 허다하다.
대체 키가 몇 cm길래 이런 이야기를 할까.
사진만 봐서는 그리 작아 보이지 않는 버네사 허진스의 키는 155cm다.
어딜 봐서 155cm라는 거죠. 160cm는 훌쩍 넘어 보이는데...
작은 키를 믿지 못하겠다는 분들을 위해 비교 짤도 가지고 와봤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크리스마스 스위치 한 번 더 바꿔?'에서의 모습이다.
스테이시 역의 버네사 허진스와 스테이시의 파트너, 에드워드 왕자 역의 샘 펄라디오다.
샘 펄라디오의 공식 프로필상 키는 188cm.
그런 샘 펄라디오 옆에 서 있으니 버네사 허진의 155cm라는 작은 키가 실감이 나실 거다.
참고로 버네사 허진스 앞에 있는 갈색 코트의 여성, 마거릿 캐릭터.
이 캐릭터도 버네사 허진스다. (ㅎㅎ) 이 작품에서 1인 3역까지 연기하는 그인데.
빨간 옷을 입은 꼬마 숙녀하고도 키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버네사 허진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 그 작은 키가 확 와 닿는 버네사 허진스.
하지만 일상 모습만 봤다 하면 160cm가 뭐야, 170cm는 돼 보이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일단 앞서 말했듯 미친 비율이 한몫해 주시고,
짧은 상의와 딱 달라붙는 하의를 통해 키를 커버하는 스타일링을 즐겨하는 버네사 허진스다.
키 작은 여성분들은 주목하시길. 버네사 허진스처럼 짧은 상의를 입게 되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게다가 다리 라인이 보이는 스키니 하의 역시 다리 길이가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낸다.
이처럼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킨 버네사 허진스.
나 역시 작은 키를 커버하고 싶다면? 버네사 허진스의 SNS를 통해 스타일링 꿀팁을 배워보자.
그렇게만 한다면 키 컸다는 소리 들을 테니 말이다.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