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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가라사대]

아시아를 대표하는 훈훈한 남자들이 넷플릭스에 떴다?!

이승기와 류이호의 안구정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 '투게더'가 오는 26일 공개를 확정 지은 것.

'투게더'는 언어도 출신도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올여름,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 찾아 떠나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

아름다운 아시아의 방방곡곡이 담기며 안구정화 절로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보기만 해도 완 to the 벽한 두 남자의 모습이 또 다른 안구정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런데 공개된 '투게더' 메인 트레일러에선 두 남자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완벽할 것만 같았던 이승기와 류이호, 이들의 허당 매력 좀 볼까.

예능을 통해 완벽한 외모에 그렇지 못한 허당미를 발산했던 이승기.

원조 허당 선생답게 '투게더'에서 그 위엄(?) 뽐낼 전망이다.

역시 예능잘알. (ㅋㅋㅋㅋ) 가뿐하게 몸개그로 시작해주시고.

Umm... 연하남의 박력 고백이 담긴 '내 여자라니까'인데... 한국말을 아시려나...?

이승기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 류이호.

완벽한 외모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데, 알고 보니 그도 만만치 않은 허당남이었다.

오호라, 허당 쪽에 재능 있는 청년일세. (ㅋㅋㅋㅋ)

게다가 이승기에 뒤지지 않는 몸개그까지 장착했다.

류이호, 이런 모습 처음이야. (더 좋아진 건 함정...☆)

이런 두 허당남의 만남은 엄청난 시너지를 만들어냈다고 하는데.

허당에게 길 못 찾는 건 기본이지. 암, 그럼 그럼. (ㅋㅋㅋㅋ)

운동 좀 한 남자들이지만 비행기 태워주는 건 불가능이랍니다. (^^)

누가 이승기 입 좀 닫아주세요... (ㅋㅋㅋㅋㅋ)

와중에 류이호 역시 딥슬립. 저기요... 두 분... 지금 촬영 중인데요...?

이처럼 허당 기운 가득한 두 남자의 여행 버라이어티 '투게더'.

하지만 마냥 허당 기운으로만 가득했던 여행은 또 아니라는 사실!

이승기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기도 하고,

류이호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뜻깊은 여행을 선물하기도 했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 있는 '투게더', 오는 26일 넷플릭스에서 직접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