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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은 드라마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

박보검은 배우를 꿈꾸는 모델 사혜준 역을 맡았으며 박소담이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안정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구분: 드라마
장르: 로맨스, 드라마
공개일: 9월 7일

인류의 첫 화성 탐사선을 이끌게 된 우주 비행사 에마 그린(힐러리 스왱크)과 지구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남기고 떠나온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화성으로 가는 첫 번째 임무를 수행할 다국적 팀을 이끌게 됐지만 남편과 아직 어린 딸에게 아내, 그리고 엄마는 너무나도 필요한 존재다.

때문에 자신의 결정에 따르는 결과를 감수해야만 하는 에마 그린. 그 결정은 과연 어떤 결과를 낳게 될까.

구분: 시리즈
장르: SF, 드라마
공개일: 9월 4일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로 통제불능에 빠진 도시.

영문도 모른 채 잠에서 깬 준우(유아인)는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집에 혼자 고립된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 순간 건너편 아파트에서 누군가 시그널을 보내온다.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함께...!

구분: 영화
장르: 호러, 스릴러, 좀비
공개일: 9월 8일

연인과의 관계에 확신이 없는 여자(제시 버클리). 그래도 그녀는 새로 사귄 남자 친구(제시 플리먼스)와 함께 그의 가족이 사는 농장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눈보라 때문에 고립된 그녀는 자신의 남자 친구와 그녀 자신, 세상에 대해 알거나 이해한다고 믿었던 모든 것의 본성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회한과 갈망, 인간 영혼의 부서지기 쉬운 본질을 탐구하는 작품.

구분: 영화
장르: 독립, 예술, 드라마
공개일: 9월 4일

1995년 처음 관객들을 만난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여전히 범죄자를 소탕하는 데 열성적인 마이애미 강력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와는 달리 그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런스)는 은퇴하고 싶어 한다.

이런 마커스의 은퇴를 말리던 중 마이크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으며 일생일대의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다시 손 잡은 두 사람. 마지막으로 화끈하게 뛰어보자.

구분: 영화
장르: 액션
공개일: 9월 4일

베넷가의 다섯 자매 중 둘째인 엘리자베스(키라 나이틀리). 어느 날, 댄스파티에서 우연히 만난 다아시(매튜 맥퍼딘)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자존심 강한 엘리자베스와 무뚝뚝한 다아시는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지 않은 채 사랑의 줄다리기만을 계속할 뿐이다.

게다가 엘리자베스는 다아시가 명망 있는 가문이 아니라는 이유로 자신의 언니 결혼을 반대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를 오해하게 되는데.

구분: 영화
장르: 드라마
공개일: 9월 4일

1935년 영국, 부유한 집안의 딸 세실리아(키라 나이틀리)는 시골 저택에서 여름을 보내던 중 집사의 아들이자 명문대 의대생 로비(제임스 맥어보이)와 마주치게 된다.

어릴 때부터 서로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차마 말하지 못했던 두 사람. 하지만 이제는 어른이 된 두 사람은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그러나 이를 본 세실리아의 동생은 로비를 오해하고, 로비는 억울한 누명을 쓴 채 전쟁터로 끌려간다.

과연 두 사람은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남아 서로를 만나게 될 수 있을까.

구분: 영화
장르: 로맨스, 드라마, 전쟁
공개일: 9월 4일

1935년 대공황기,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의 삭막한 콜드 마운틴 교도소에서 사형수 감방의 간수장으로 일하는 폴 에지컴(톰 행크스)은 특별한 사형수를 만나게 된다.

2미터가 넘는 키에 140kg이나 나가는 거구의 몸집을 지닌 존 커피(마이클 클락 던칸).

그는 쌍둥이 여자 아이를 둘이나 살해한 흉악범이었지만 잔뜩 겁을 집어 먹은 존의 어리숙한 모습에 폴은 당혹스러워한다.

게다가 존은 병을 치유할 수 있는 신비한 초자연적 능력을 지니고 있어 폴의 오랜 지병을 씻은 듯 치유시켜주는데.

점차 존의 사형 집행일이 다가올수록 폴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구분: 영화
장르: 범죄, 드라마, 판타지
공개일: 9월 4일

싱글맘인 올리비아(퍼트리샤 아켓)와 살고 있는 여섯 살 메이슨 주니어(엘라 콜트레인).

엄마의 일 때문에 친구들과 헤어져 계속 낯선 도시로 이사를 다녀야 하는 메이슨은 외로운 나날을 보내는데.

유년기의 다사다난함을 통해 어린아이의 성장을 이야기하는 이 작품.

특히 12년 동안 같은 배우로 촬영을 하며 최대한 사실적으로 소년의 성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구분: 영화
장르: 드라마
공개일: 9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