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화질까지 바꾼다는 어느 연예인 미모 클래스
때는 바야흐로 넷플릭스 해외 팬들을 위한 '사이코지만 괜찮아' 팀의 인터뷰 시간.
워낙 기대가 높은 작품이기에 정보 하나라도 얻을까 에디터N도 인터뷰 현장에 출동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팀이 들려주는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던 도중 다가온 '요정세', 아니 오정세 타임.
그에게 배우 서예지와 함께 연기하는 소감을 물었다.
저 혼자 카메라 앵글에 잡히면 저화질 카메라인데요, 서예지 씨가 카메라에 들어오면 갑자기 카메라가 고급으로 바뀝니다. 하하하."
tvN: [5분 하이라이트] 김수현도 심쿵하게 만든 서예지의 박력터지는 한 마디 '너가 내 안전핀해'
오정세가 카메라 화질까지 바뀌었다고 생각할 만큼의 미모를 자랑한다는 서예지.
물론 지금까지 공개된 '사이코지만 괜찮아' 예고편들을 보면 오정세의 이 말, 충분히 이해가 된다.
극 중 태생적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작가 고문영 역을 맡은 그녀는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범접불가 미모를 자랑하는데.
특히 그 미모, '사이코지만 괜찮아'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제대로 보여줬다고 한다.
에디터N이 입수한 미(美)친 미모 자랑하는 서예지의 화보컷들! 함께 볼까.
먼저 가볍게 옆모습부터.
옆모습이 이 정도입니다, 여러분. 그저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을 뿐인데 이렇게 여신 분위기 낼 일?!
특히나 서예지의 미모 클래스를 알 수 있었던 화보 컷, 바로 클로즈업이다.
웬만한 미모 아니면 클로즈업에서 살아남기 힘들지 않나?
마지막은 웃는 모습마저도 예쁜 서예지의 화보 컷으로 마무으리~
이처럼 여신 미모 자랑한 서예지.
단독 컷에서는 물론, '사이코지만 괜찮아' 동료 배우들과의 촬영에서도 그 미모는 여전했다고 한다.
이런 서예지를 곧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마음껏 볼 수 있다.
특히 극 중 설정도 서예지와 완전 찰떡이다. '조물주가 천사 같은 피지컬을 조각하느라...'라는 설정 말이다.
하지만 고문영은 아름다운 외모와는 달리 '감정'이 없는 반사회적 인격 성향을 보이는 인물인데.
tvN: 사랑을 거부하는 김수현X사랑을 모르는 서예지 [사이코지만 괜찮아] 6월 20일 (토) tvN 첫방송
과연 그녀가 그려낼 고문영은 어떤 모습일지!
20일 첫 방송되는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본방 놓쳐도 걱정 마세요. 넷플릭스에서 바로 볼 수 있어요... 소곤소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