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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77세가 귀여워 보일 때

귀요미 할아버지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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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평균 나이 77세 할아버지들의 모습을 '엄마 미소' 띤 채 보고 말았다. 

왜냐고? 너무 귀여워서.

출처넷플릭스 '두 교황'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두 교황' 이야기다.


자진 사임으로 바티칸을 뒤흔든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그 뒤를 이은 교황 프란치스코의 실화를 다룬 '두 교황'.


자칫 심각한 이야기로 흐를 수 있는 '두 교황'을 재밌게 만들어준 건 두 할아버지의 귀여운 모습들 덕분이었다.


한번 확인해볼까?

출처넷플릭스 '두 교황'
댄싱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서거,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기 위해 전 세계 추기경들이 모인 그 순간.


화장실에서 추기경 베르골리오(조나단 프라이스)는 손을 씻으며 노래를 흥얼거린다.


추기경이니까 성가 아니면 엄숙한 클래식을 흥얼거리지 않았을까?

출처넷플릭스 '두 교황'
발그레 히히
(반 to the 전)
성가도, 클래식도 아닌 팝송 '댄싱 퀸'이었다. 

사제는 근엄할 것만 같고 엄숙할 것만 같다는 편견을 제대로 날려준 '두 교황'의 서론. 

이때부터였을까. '두 교황'의 귀여움 퍼레이드가 시작된 것이.

너도 '댄싱 퀸' 좋아하니? (소근소근)

출처넷플릭스 '두 교황'
최애 프로그램

베르골리오 추기경이 아바의 '댄싱 퀸'을 흥얼거렸다면, 교황 베네딕토 16세(앤서니 홉킨스)의 최애 프로그램은 뭘까.


'두 교황'에서 보수파의 상징으로 등장하는 베네딕토 16세. 전통과 교리를 지키는 것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인물이다.


그런 그인 만큼 최애 프로그램은 아마도 가톨릭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은데.

출처넷플릭스 '두 교황'
깜짝이야
(롸? 갑자기 분위기 강아지?)

오스트리아 TV 프로그램 '렉스 형사'라는 프로그램이다.


'두 교황'에 따르면 셰퍼드 개가 범죄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실제로 '렉스 형사'는 오스트리아에서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고 렉스! 고 렉스!

출처넷플릭스 '두 교황'
환타 사랑

교황 베네딕토 16세와 추기경 베르골리오의 진지한 이야기 도중 시킨 피자.


교황도, 추기경도 사람이니 먹을 건 먹어야지. 암.


그 와중에 시선 강탈한 건?

출처넷플릭스 '두 교황'

환타 뚜껑 따기에 집중한 교황의 모습이다. (ㅎㅎㅎ)


뚜껑 열면서 살짝 미소 짓는(환타가 좋아서?) 교황의 모습이 어찌나 귀여우신지.

하트 세레나데
아임 헝그리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환타로 시선강탈을 했다면 추기경 베르골리오는 어땠을까.


맛있는 피자를 먹기 전 기도를 시작한 교황 베네딕토 16세.


기도가 끝났나 싶었는데.

놉. 아직 아냐.

출처넷플릭스 '두 교황'
다시 시작된 기도에 급히 피자로 향하던 손을 거두는 베르골리오 추기경이다. (ㅋㅋㅋㅋㅋ)

이제 다 끝났겠지. 

아닌데 아닌데?

출처넷플릭스 '두 교황'
크크크

저 머쓱한 손 좀 보시길.


이러니 '귀엽다'는 반응이 절로 나올 수밖에.

먹고 싶다 피자...

출처넷플릭스 '두 교황'

이처럼 깨알 웃음 포인트가 많은 '두 교황'.


제목만 보고, 포스터만 보고 분위기 무거운 종교 영화임을 걱정하는 이들이라면 걱정 마시길.


귀요미 할아버지들의 티키타카로 가득한 '두 교황'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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