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잠 못 들게 만든 연쇄살인범의 정체

조회수 2021. 1. 8.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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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넷플릭스

[넷플신작근황]

1985년 미국 LA. 

기록적인 더위와 함께 당시 사람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든 이유가 있었으니 LA에서 활개 치고 다니는 연쇄 살인범 때문이었다.

무엇이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는지, 이번 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신작을 통해 그 정체를 직접 확인해 보자. 

# 나이트 스토커: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다

출처: 넷플릭스
어둠이 내리면 연쇄 살인범이 행동을 개시한다.

1985년 LA에서 남성과 여성, 아이들을 대상으로 살인과 성폭행 사건이 연이어 일어난다.

밤이면 활개를 치는 탓에 사람들은 그를 '나이트 스토커'라고 불렀다고 한다. 미국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 중 한 명.

이 괴물을 막고자 시간 싸움에 나선 두 명의 형사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구분: 시리즈
장르: 다큐멘터리
공개일: 1월 13일

# 브루클린 나인-나인 시즌6

출처: '브루클린 나인-나인' 시즌6
많은 사람들이 인생 시트콤으로 꼽고 있는 '브루클린 나인-나인' 시즌6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브루클린 나인-나인'은 브루클린에 위치한 99관할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시트콤.

특히 매력적인 캐릭터의 향연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시즌6에서는 주인공인 제이크와 에이미의 결혼 생활이 그려질 예정. 과연 어떤 상황들이 펼쳐질지,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분: 시리즈
장르: 코믹
공개일: 1월 10일

# 그녀의 조각들

출처: 넷플릭스
집에서 아이를 낳고 싶었다. 괜찮을 거라 믿었다.

곧 부모가 되는 마사와 숀은 가정 출산이 상상할 수 없는 비극으로 끝나자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가족도 남편도 함께할 수 없는 마사의 비통함. 그는 홀로 이편에 남아 깊은 어둠을 응시한다.

2014년 칸영화제에서 '화이트 갓'으로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받은 문드루초 코르넬이 연출하고, 마틴 스코세이지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구분: 영화
장르: 드라마
공개일: 스트리밍 중

# 뤼팽

출처: 넷플릭스
10대 시절, 아버지가 누명으로 목숨을 잃으면서 삶이 완전히 뒤바뀐 아산 디오프.

25년 전 그때 아버지를 억울한 죽음으로 몰아넣은 프랑스 최고의 재벌 가문에게 복수할 시간이 왔다.

아산은 오랫동안 동경했던 '괴도 신사 아르센 뤼팽'을 영감으로 삼아 치밀한 복수를 실행에 옮긴다.

뤼팽이 부활할 시간이다.

구분: 시리즈
장르: 액션, 스릴러
공개일: 1월 8일

# 토니 파커:마지막 슛

출처: 넷플릭스
어떻게 하면 프랑스 농구계에서 뛰어난 선수가 될 수 있을까?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영원한 9번. 프랑스에서 날아와 18년 동안 팀을 네 번 NBA 우승으로 이끈 특급 포인트 가드 토니 파커에게서 알아보자.

2019년 코트를 떠난 또 한 명의 올타임 레전드 토니 파커의 모든 것을 담은 다큐멘터리.

코비 브라이언트, 티에리 앙리, 데이비드 로빈슨 등 수많은 스포츠 셀럽의 인터뷰들도 담겨 있다.

구분: 영화
장르: 다큐멘터리
공개일: 스트리밍 중

# 지상 최악의 교도소에 가다 S5

출처: 넷플릭스
범죄의 종착지일까, 범죄의 심장부일까.

두 명의 저널리스트가 야만과 고통으로 얼룩진 교도소들을 체험하는 '지상 최악의 교도소에 가다'가 시즌5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에선 12년 간의 감옥 생활을 끝내고 자유를 되찾은 라파엘 로우가 다시 제 발로 교도소에 돌아간 이야기를 통해 교도소를 바라볼 예정.

필리핀, 그린란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재소자들의 삶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구분: 시리즈
장르: 다큐멘터리
공개일: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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