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애들은 빨리 큰다' 종결자

조회수 2020. 3. 11. 19: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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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야속해~

왜 그런 말 있지 않나.


'남의 집 애들은 빨리 큰다'라고. 과학 공식과도 같은 이 말의 끝판왕을 만나볼 수 있는 드라마가 있다.

출처: '모던 패밀리'

바로 '모던 패밀리'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10년 간을 이어오고 있는 미국 대표 시트콤이라고 할 수 있다. 쉽게 말해 미국판 '전원일기'라고나 할까.


'전원일기'도 오랜 시간 방송해오며 등장인물들의 성장을 함께 봐 온 만큼 '모던 패밀리'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아역 배우들의 성장이 두드러지는데, '남의 집 애들은 빨리 큰다'의 끝판왕을 한번 살펴볼까.

출처: '모던 패밀리'

폭풍성장의 끝판왕, 첫 번째 주인공 릴리다. 극 중 게이 커플 미첼과 캠의 가정에 입양된 아이다.


베트남에서 입양한 아이로 시즌 1, 기지도 걷지도 못하는 갓난아이 상태에서부터 등장했다.

출처: '모던 패밀리'

그랬던 릴리가 불과 1~2년 후인 시즌 2에서는,

출처: '모던 패밀리'
짜잔!

걷고 서 있을 수 있을 정도로 폭풍 성장했다.


1~2년 사이에도 이렇게 빨리 크는데 10년 후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

출처: '모던 패밀리'
WOW

아빠 품 안에 안겨 똘망똘망 눈만 깜빡거리던 꼬맹이 릴리 맞아?!


이젠 숙녀가 다 됐다. 언제 이렇게 다 큰 거야(ㅠㅠㅠㅠ).

출처: '모던 패밀리'

심지어 정말 예쁘게 잘 커줬다.


물론 '모던 패밀리' 시즌 3에서 릴리 역을 맡은 아역 배우가 교체되긴 했지만 시즌 1에서의 릴리를 생각해보면... 정말 폭풍 성장이다.

(세월이 야속해~)
출처: '모던 패밀리'

다른 아이들도 살펴보자.


시즌 1에서 천방지축, 엉뚱한 행동을 많이 보여줬던 장난꾸러기 루크다.


이때만 해도 어린아이 티가 확 나는데.

출처: '모던 패밀리'

훈남으로 성장했다.


극 중에서도 인기 많은 캐릭터로 그려졌다는 사실. 그 설정, 너무나도 이해됩니다... (ㅎㅎ)

출처: '모던 패밀리'

루크의 누나이자 던피 가족의 둘째 딸 알렉스의 모습도 보인다.


마치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와 같은 범생이 캐릭터로 시즌 1에 등장했던 알렉스.


귀여운 외모와 함께 똑 부러지는 말솜씨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알렉스는 어떻게 컸을까.

출처: '모던 패밀리'

진짜 엄청 컸다. 역시 예쁘고 잘 큰 알렉스의 모습.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알렉스의 색다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이는 '모던 패밀리'에서 직접 확인하는 걸로!

출처: '모던 패밀리'

이제는 먼 옛날이 된 귀요미 투샷(ㅠㅠㅠㅠㅠ).

출처: '모던 패밀리'

외모에 관심 많고 이성에 호기심 넘치는 던피 가족의 첫째 딸, 헤일리는 이렇게 컸다.

출처: '모던 패밀리'

너무 예쁜 헤일리!!!


마지막으로 프리쳇 가족의 매니도 안 볼 수 없지.

출처: '모던 패밀리'

재혼 가정에서 성장한 매니.


친엄마, 새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매니의 최근 모습은 과연?

출처: '모던 패밀리'

남자 다 됐네.


매니 특유의 귀여움은 그래도 여전히 살아있다는 사실 잊지 말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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