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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못하는데 쿡방 시작한 연예인

조회수 2020. 8. 9.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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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것의 리액션
'미스터트롯' TOP7에게 듣고 싶은 노래를 직접 신청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감동과 웃음 모두 가득한 이 프로그램에서 웃음의 절반은 이 사람이 담당 중이다.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사슴'을 담당하고 있는 장민호.

출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팬들이 최대 매력으로 꼽는 것 중 하나인 고급 유우머 장착한 것도 모자라,

출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예능신이 보우하사, 매주 장민호에게만 웃긴 상황이 벌어지곤 한다.


덕분에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웃음 지분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장민호.

출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이와 같은 장민호의 예능감은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도대체 어떤 콘텐츠를 하길래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다는 걸까.

출처: 장민호

바로 쿡방이다. 요리를 하는 콘텐츠가 뭐 그리 웃길까 싶지만 장민호의 쿡방 콘셉트는 좀 특별하다.


'요알못'의 쿡방. 보통 요리 잘하는 사람들이 쿡방을 하지 않나?


그런데 장민호는 요리의 '요'자도 모른 채 시작한 거다.

출처: 장민호

엄살 피우는 게 아니라 진짜 모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망의 쿡방 첫 요리인 명란 파스타를 만들기 위해 마늘을 썰려고 하지만 어떻게 썰어야 하는지 모름.

출처: 장민호

우여곡절 끝에 썬 마늘을 그릇에 담으라는 카메라 감독(=형수님)의 도움을 받았지만,

출처: 장민호
(왜 그걸 그릇에 올려ㅋㅋㅋㅋㅋㅋ)

이렇듯 요리를 해본 적 없는 장민호의 쿡방이라 영상 내내 예능감 빵빵 터져준다.

출처: 장민호

나름 진지하게 요리에 임하고 있지만 마음처럼 잘 퍼져주지 않는 파스타 면이라든가.

출처: 장민호

본 건 많아서 면이 잘 익었는지 던져보려고 하다가 나온 실생활 리액션이라든지.


전문가의 능숙함이 아닌, 아마추어의 진지하면서도 어설픈(?) 요리 솜씨가 웃음을 자아내는 거다.

출처: 장민호
(후추 넣다가 뜨거워서 찐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뿐만 아니라 분명 장민호의 쿡방인데, 요리는 장민호가 하는 게 맞는데.

자꾸 요리하면서 카메라 감독(=형수님) 눈치를 보는 깨알 포인트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정도면 형수님이 요리하는 것 아닙니까. (ㅋㅋㅋㅋ)

요알못 장민호의 좌충우돌 쿡방. 그 쿡방은 꾸준히 진행 중이다.


그런데 원래 뭐든지 할수록 느는 법이라고, 장민호의 요리 실력도 나날이 발전 중이다.

물론 방심은 금물. 

전국의 모든 요알못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는 장민호.


희망과 함께 웃음까지 주고 있으니 이보다 더 매력적인 남자가 있을까.

장민호의 좌충우돌 요리 도전기는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길.


매주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터'에서도 그의 예능감을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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